찌질이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수 기다리는 MB정부? "홍수=4대강사업" MB "4대강이 3년치 홍수 피해ㆍ복구 예산이면 된다"는 거짓말 매년 여름 정부를 가장 괴롭히는 것 중 하나가 집중호우다. 물질적 피해 뿐 아니라 인명 피해까지 가져오는 집중호우는 매번 "어쩔 수 없었던 자연재해가 아니라 인재"라는 비판과 흉흉한 민심이 뒤따른다. 올 여름도 어김없이 지난 주부터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지역은 장마가 시작된 6월20일부터 이번달 12일까지 모두 490.4㎜의 비가 왔다. 1980년 이후 가장 많은 강수량이다. 부산, 장흥, 광주, 마산 등 전국 각지에서 최다 강수량 기록이 깨지고 있다. 따라서 예년보다 폭우로 인한 피해 규모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폭우를 대하는 정부 인사들의 태도가 수상하다. ▲ ⓒ뉴시스한승수 국무총리는 14일.. 더보기 “신·방겸영, 상업언론 이윤 극대화에만 유용한 도구” 미 대표 언론학자 맥체스니 교수 “신문 독과점 언론에 방송 소유 허용은 매우 위험한 조처” » 한국에서도 번역 출판된 의 저자인 로버트 맥체스니 미 일리노이대 교수는 미디어의 소유집중이 불러오는 민주주의의 훼손 문제를 본격적으로 들여다 본 저서를 여럿 펴냈다. 맥체스니 교수 제공 “이미 (한국) 신문시장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보수 신문사들에게 방송사를 소유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여론 독과점으로 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조치이다.” “교차소유는 지상파의 독과점 해소를 위한 대안이 될 수 없다. 교차소유 허용은 오히려 독과점을 유발한다.” 미디어 시장의 집중화와 이로 인한 민주주의 훼손 문제에 천착해온 미국의 대표적인 언론학자 로버트 맥체스니(54) 일리노이대 교수가 한국의 신문·방송 겸영 허용이 결과적으.. 더보기 '신·방 겸영' 이후, 美 미디어 일자리는 계속 줄었다 미국의 사례를 보면, 대기업의 언론사 진출과 신문방송의 겸영 허용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는 주장은 장밋빛 환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미국에서는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언론의 소유제한 규제를 완화한 이후 거대 미디어 그룹이 미국 전체 언론 시장의 약 90%를 장악하게 되면서 언론계 종사자 수가 감소했다. 특히, 1996년 FCC가 언론사의 소유제한을 완화했던 '텔레커뮤니케이션법'이 통과된 이후 언론계 종사자들의 수가 전체적으로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음악 연합의 미래(Future of Music Coalition)'라는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TV와 라디오 종사자들의 경우, 아나운서는 1999년 4만5010명에서 2003년에는 3만8990명으로 줄었고, 기자는 1999년 1만.. 더보기 경기도의회 ‘초등생 무료급식예산’ 전액 삭감 여당, 저소득층 중식예산 101억 증액…‘면피성’ 비난 야당 “진보교육감 정책 정략적 반대” 복원촉구 농성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가 도교육청이 상정한 올해 제2차 추경예산안 가운데 초등학생 무상급식 지원 예산 85억원을 전액 삭감하자, 민주당·민주노동당 소속 도의원 13명이 이에 반발해 밤샘 농성에 들어갔다. ---------------- 경기도 광고하는데, 거의 매년 65억 정도를 사용하더구먼. 주로 김문수 광고지만. 애들 무료금식은 모두 삭감하고, 광고비는 올리고. 경남은 똑같이 딴나라당 도의원들이지만, 무료급식을 한다더군. 이러한 것을 보면 이번에 새로 취임한 교육감이 자기들 당이 아니라서, 그냥 반대하는 것. 더보기 거액 빌려준 사업가 행방묘연 무이자 또는 연4%로 23억여원 빌려 지인회사 리스차 3개월이상 사용흔적 5억원을 빌려준 동생 천씨는 아파트 구입 때 취득·등록세 8000만원까지 형 대신 냈다. 하지만 동생 천씨는 구로구 고척동에 부인 명의의 84.56㎡(26평)짜리 아파트에 살고, 이 아파트는 금융기관에 7000여만원의 근저당 설정이 돼 있다. 이런 형편의 동생이 무이자로 5억원이나 빌려주고 취·등록세까지 대신 내줬다는 점도 석연치 않다. 아파트 구입 자금과 관련해 민주당은 돈을 빌릴 당시의 금융자료 제출을 요구했지만, 받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검찰이 처음엔 ‘전액 현금 거래였다’고 하더니, 나중엔 ‘고액권 수표로 거래했고 구체적인 수표번호는 모르겠다’는 답변을 해 왔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앞으로 검찰이.. 더보기 “동아일보쪽 OCI주식 매수때 ‘미공시 정보 활용’ 증거 녹음” 금감원, 전화주문내용 파악…OCI 내부자 관련도 담겨 금융감독원이 김재호(45) 동아일보사 대표 겸 발행인 등 동아일보사 관계자들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불공정 거래 혐의를 포착한 주요 증거 중 하나는 ‘주식 매매 주문 녹음 내용’인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금감원은 녹음 내용과 추가 보강조사를 통해 애초 ‘고발’ 안건으로 금융위원회 등에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이 사건은 금감원의 조사 착수 수개월 전에 한국거래소의 시장감시위원회에서 먼저 포착했다는 사실도 아울러 확인됐다. 금융당국의 한 관계자는 “금감원은 상당 부분 혐의를 확인했다고 판단해 ‘고발’ 처분을 해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지만, ‘자조심위’를 거치면서 (고발보다 한 단계 아래인) ‘통보’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금융당국 내부 .. 더보기 대북지원 현금, 7천배 '뻥튀기' 됐나 지난 10년간 정부가 북한에 지원한 '현금'이 실제로는 40만 달러에 불과한데도, 7천배가 넘는 29억 달러로 부풀려져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이 대통령이 '막대한 돈'의 구체적 수치를 적시하지 않았지만, 이튿날인 8일 몇몇 언론들은 출처가 불분명한 '정부 내부자료'를 인용해 '29억 달러'로 못박았다. '29억 달러' 가운데 63%에 이르는 18억 3천9백만 달러는 지난 10년 동안의 남북간 '상업적 교역' 규모다. 즉 정상적인 무역 거래란 얘기다. => 이 무역 거래 또한 현금 지급이 아니라 대개 물자로 받아온 것 통일부 한 관계자도 "지원과 거래는 구별되어야 한다"며, 일부 언론이 인용한 '29억 달러' 통계치에 대해 "우리 부의 공식 자료가 아니다"라고 잘라말했다. 이종석 전 장관.. 더보기 동아일보 사주 ‘주식 불공정거래’ 수사 회사간부와 미공개정보 이용 50억대 시세차익…검찰, 금감원서 통보받아 검찰이 의 사주와 간부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를 통해 50억원 이상의 차익을 거둔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에 관한 자료를 금융감독원에서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동아일보사의 김재호(45) 사장 겸 발행인 등이 상장사에 관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시세차익을 올린 혐의가 있다는 내용의 금감원 ‘수사 통보’를 받고 사건을 배당해 수사에 들어갔다. 김 사장과 간부 등은 사전에 입수한 정보를 토대로 주식을 거래해 5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거둔 혐의가 금감원 조사에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기업 정보를 사전에 입수한 언론사 기자가 수사를 받은 사례는 있었지만, 주요.. 더보기 건설사 직원이 시민 때려도…경찰은 ‘팔짱’ 용산서 주민·건설사 직원 충돌…뇌진탕 등 큰 부상 경찰, 제지않고 지켜보기만…건설사 “우리도 맞았다”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주장에 따르면 8일 오전 박아무개(25·여성)씨 등 3명이 건설회사 직원에게 폭행당했다. 박아무개씨는 병원에 옮겨져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 현장을 촬영하던 범대위 박아무개(40·남성)씨는 곡괭이에 맞아 이마가 찢기기도 했다. 그러나 현장에 있던 경찰은 어떠한 제지도 하지 않았다. 범대위는 당시 촬영된 장면을 공개하고 건설회사와 폭행을 방치한 경찰 양쪽을 강하게 비난했다. ----------------- 대한민국 경찰의 현실 경찰이 왜 존재를 해야하는지 의문이 드는 순간이다. 가진자들을 위한 경찰..명바기 정권에서는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더보기 MB '반말 본색'…"아줌마 한잔 해" "장관 어디 갔나?" "농수산부 장관 어디 갔나?" "네 여기 있습니다." "내 농수산부 장관 기대 많이 하고 있고" "농협회장은 어디 갔나? 어 이번에 한번 제대로 해가지고, 농민들 잘 살게 해줘야지"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가만있어…아줌마도 한 잔 해" "야! 이것 좀 사먹어라. 야 이 뻥튀기" 내가 옛날 젊었을 때 재래시장에서 노점상 할때, 하소연할 데도 없었어" ----------------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에 격이 없다고 뭐나게 씹어대던 조중동문 명바기는 왜 가만둘까? 대한민국의 품격을 위해 쓴소리도 하고 해야지 말야..초록은 똥색이라서 그런가.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