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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 이야기

서울 시민 울상…"소득 주는데 학원비 25.4% 늘어" 올해 1분기 서울 지역 학생들의 학원 교육비가 25.4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진보신당이 25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서울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실질 소득과 실질 소비지출은 작년에 비해 각각 1.9퍼센트, 2.9퍼센트 줄었지만, 학원 교육비는 월 15만8308원에서 19만8552원으로 25.4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서울 지역의 학원비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가구당 학원 교육비가 증가한 것. 올 7월까지의 서울 지역 학원비는 전년 12월 대비 보습 학원 6.0퍼센트, 고교 입시 학원(단과) 6.1퍼센트가 올라, 소비자 물가 상승률 2.0퍼센트보다 3배가량 높았다. 더보기
남북 현직 정상 두 사람과 미국 전직 정상 두 사람이 같은 주에 한반도에서 만나다 남북 현직 정상 두 사람과 미국 전직 정상 두 사람이 같은 주에 한반도에서 만난 건, 역사상 최초의 일이에요. 북쪽에선 김정일과 클린턴이, 남쪽에선 각하와 부시가 만난 거지. 그래서 클린턴은 김정일로부터 두 기자의 석방과 북-미 관계의 새로운 전기를 이끌어냈고, 각하는 부시로부터 “기부는 대단한 일”이란 칭찬을 이끌어 내셨지. 멋지지 않니, 우리 각하. 이럴 때 우린, 각하 힘내시라고 이런 구호 외쳐드리면 되는 거란다. 장하다, 이명박! 더보기
4대강사업 총예산의 90% 예비타당성 조사없이 쓴다. 자기들 맘대로 사용하겠다는 것이죠. 나중에 문제가 되어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게 하기 위해서. 국민의 세금으로 건설족들 똥배를 불려주는 것이죠. 더보기
이런 천정배가 싫다. 천정배 "내가 아는 김준규는 검찰총장 후보 적격" 그런데 김 후보자와 함께 일했던 천정배 전 법무장관은 김 후보자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천 전 장관이 법무장관으로 재임하던 시절, 김 후보자는 법무부 법무실장이었을 뿐만 아니라, 검사장 승진 대신 법무실장을 1년 유임시킬 정도로 천 전 장관의 신뢰를 받았었다. 천 전 장관은 16일 오후 개인성명을 내고 "내가 아는 김준규는 검찰총장으로 적격인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천 전 장관은 "그는 검찰을 최전선의 민생보호기관으로 변화시킬 능력과 의지를 가진 사람이고, 누구보다 합리적"이라며 "공정한 시장경제질서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한껏 치켜세웠다. ----------------- 정배야! 김후보가 위장 전입 4차례 한것 알고 있었니? 김준규가 매형.. 더보기
"검사에게 '내 매형'이라고 알린 건 인지상정" 그러면 이 사람들에게는 무엇이 범죄일까? 차장 검사가 평검사에게 전화해서 지금 당신이 수사하고 있는 사람은 내 매형이다. 그리고 전화를 끊었다. 그러면 그 담당검사는 어떻게 생각을 할까? 압력이라는 것은 전화를 건 사람이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상태편(전화를 받는 사람)이 느끼는 것을 말한다. 평검사에게 차장검사가 전화를 했는데, 평검사는 무엇이라고 생각했을까? "내 친척이니까, 알아서 잘 처리해라. 안하면 다음에 한번 보지" 이 놈의 정권이 임명하는 사람은 모두 찌질이밖에 없는 모양이다. 더보기
BBK 김경준 어머니의 절규 - 이명박 더보기
이번에는 기무사도 등장하는 군요. 09:20-40 E마트(내의 구입) 09:45 出 도보 10:20 이스타나 11:20 양촌면 入(하우스 ) ① 기동장비(소형) 제한. 고급 APT 출입시 소형차 곤란 => 중장기 예산 반영 요망 ② 외국(동남아) 활동 "정○○ 목사" 탈북자 첩보 -> 협조자 구축시 예산 필요(제도적) ③ 승합차(필요장비 탑재 필요) => 검토하고 있음 ④ 예산반영시 관심 필요 - 실무자들이 제한됨 ⑤ "리스" 차량, 개인 차량 이용시 정비 및 ⑥ 신변보장? ⑦ 80만원+@ 소형위치 ⑧ 두발․복장 자율 ⑨ 我 거점 확보 -> 전세자금으로 활용 ⑩ 활동 매뉴얼 작 -> 유경험자 사례 ⑪ 휴일 차량 주유 ⑫ 용역회사에 의뢰 - 현장활동 ⑬ 일반 인터넷 설치 ⑭ 보고문제: 급하다. 끝이었다 => 조절 필요 -----------.. 더보기
갑자기 날아온 사복경찰들의 곤봉... "퍽!" ▲ 육중한 체구의 한 사복경찰이 연행되는 사람의 머리를 곤봉으로 힘껏 후려치고 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시민들이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 권우성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사태 ▲ 사복경찰이 휘두른 곤봉에 머리를 맞아 피를 많이 흘리는 시민. ⓒ 권우성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사태 ▲ 사복경찰이 휘두른 곤봉이 '퍽' 소리를 내며 연행자의 머리를 치자, 주변의 시민들이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 권우성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사태 ▲ 한 사복경찰이 연행되는 사람의 머리를 주먹으로 힘껏 때리고 있다. ⓒ 권우성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사태 ▲ 한 사복경찰이 연행되는 사람의 머리를 곤봉으로 힘껏 후려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사복경찰은 연행자의 옆구리를 주먹으로 때리고 있다. ⓒ 권우성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사태 출처 : 갑.. 더보기
이명박의 통치 백서(전경련 작성) 더보기
아시아인권위 “한국 인권위 등급 낮춰야” ICC에 요청…수용땐 투표권 잃어 ‘위상 실추’ 범아시아 인권단체인 ‘아시아인권위원회’(AHRC)가 ‘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에 우리나라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 등급을 낮춰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아시아인권위는 지난 7월31일 제니퍼 린치 아이시시 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한국 정부가 인권위의 독립성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등 국가인권기구의 지위에 관한 국제적 원칙(파리 원칙)을 지키지 않는 만큼 한국 인권위의 인권 등급을 에이(A)에서 비(B)로 하향 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누리집에서 밝혔다. 아시아인권위는 홍콩을 의장국으로 한국·일본·인도·필리핀 등의 시민 활동가들이 참여한 인권단체로, ‘포럼아시아’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영향력이 큰 인권단체로 꼽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