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찌질이 이야기

명바기 어록(오늘도 실망을 시키지 않는군) 작업 중 이 대통령은 농담조로 "기왕이면 일을 해줘야 밥을 얻어먹겠지"라는 말을 건넨 뒤 미생물이 포함된 흙더미를 가리키며 "미생물이 어디 있느냐? 안보이네"라고 했다. 고성군수 왈 "거룩한 삽질이 녹색강국으로 가는 전환점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와 거의 동급 수준 더보기
명바기의 등록금 대책 등록금이 1,000만원 시대가 되었습니다 만약 매년 1,000만원을 대출받아서 등록금을 낸다면...대학 졸업때까지 공부는 하겠지요. 졸업후 취직을 하면(남자는 군대도 가야죠..)..그러면 나이 27. 요즈음 취업도 잘안되는데....1년을 걸려서 취업을 하면... 매년 1,000만원씩(열심히 모아서) 갚는다면..4년이 걸리는 군요..이자도 있으니까...1,000만원이 넘겠지만..대략적으로. 그러면 32이 되어야 다 갚을 수 있겠군요. 그러면 결혼은 언제...다시 몇년을 더 일해야..우리나라 인구는 더 줄어들겠군요. 그냥 등록금을 반으로 낮추지. 대학들 보니까 유보금도 많더구먼. 더보기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더보기
이명박 대통령이 야간 잠행을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정조를 본받아서 야간 잠행을 나갔다고 합니다.(좀 지난 이야기) 그런데 누구를 만났을까요. 전직 국가원수을 만났다고 합니다. 왜 밤에 몰래 나가서 국가원수를 만났을까요. 미디어법 어떻게 밀어붙이는지 조언을 듣고 왔을까요? 아니면 쌍용차 문제 강제 진압 방법(테이져건 사용)을 듣고 왔을까요? 더보기
400억대 소송 항소 ‘깜박’…어이없는 서울 성동구청 재개발조합에 사실상 '헌납'....현직 구의원이 조합장 서울 성동구청이 재개발조합과의 소송에서 석연치 않은 대응으로 400억원대 공공재산을 특정조합에 넘겨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구청이 재개발조합장인 구의원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20일 성동구청·성동구의회 등에 따르면 성동구는 지난 4월2일 옥수12구역 재개발조합이 제기한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행인가 처분 일부 취소' 소송에서 패소했음에도 항소하지 않았다. 성동구는 항소기일 이틀을 넘겨 항소했지만 법원은 이를 각하했다. 결국 항소 날짜를 지키지 못한 어이없는 대응으로 415억여원을 조합 측에 넘겨줬다. 출처 : 경항신문 더보기
빨간칠 할까요? 출처 : 프레시안 손문상 화백 더보기
유인촌에게 문화란? 찜질방이다. "유인촌 장관이 한 번 다녀간 뒤 하루아침에 예술인촌이 '찜질방'로 바뀌었다. 지역주민 설명회까지 마치고 몇 년 동안 준비한 사업을 이렇게 갑자기 상의도 없이 바꿔도 되는가. 같은 문화예술인으로서 유 장관에게 실망을 했고, 큰 배신감을 느낀다." 배우 최종원씨는 다소 격앙되게 말했다. 그의 분노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향해 있었다. 그는 애써 목소리를 가라앉히고 기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카지노와 골프장, 스키장이 있는 정선 폐광촌에 필요한 게 문화예술 공간일까요, 아니면 카지노 리조트에도 이미 있는 사우나와 와인바를 또 만드는 것일까요?" ---------------- 노무현 정부에서 했던 것이 마음에 안들었겠지..뭐. 더보기
“정부, 4대강 예산줄이려 수질예측치 조작” 김상희 의원 “2012년 남강 ‘BOD’ 2등급→3등급으로 바꿔” 정부가 ‘4대강 사업’의 수질개선 부문 예산을 줄이기 위해 국립환경과학원의 낙동강 수질 예측 결과까지 임의로 수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4대강 사업의 수질 개선 효과에 대한 신뢰도가 더 깎이게 됐다. 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15일 보도자료를 내어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달 초 환경부를 통해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추진본부에 통보한 2012년 낙동강 남강 중권역의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예측치는 2등급인 3.0ppm인데, 이후 정부 발표에서 3등급인 3.1ppm으로 바뀌었다”며 “추진본부가 사업 예산 규모를 줄이기 위해 자의적으로 예측치를 조작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4대강 사업 수질개선 목표는 수질 예측치를 바탕으로 설정돼, 수.. 더보기
내가 다운 계약서를 작성하여 집을 거래하면 어떻게 되나요? 아무 이상이 없는 것인가요? 더보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