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펨토셀

"펨토셀이 와이파이보다 낫다" 피코칩 주장…"전력 소모량 3배 더 적어" "웹 서핑 시 와이파이는 펨토셀보다 전력을 3배 더 소모한다. 펨토셀이 새로운 형태의 사용자 개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인프라 투자비용도 저렴한 강점이 있어 와이파이보다 경쟁력이 한층 높다." 글로벌 펨토셀 전문기업 피코칩의 앤디 고서드 기업마케팅 디렉터는 최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펨토셀이 와이파이 대비 갖는 강점에 대해 강조했다. 피코칩은 펨토셀용 모뎀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전세계 주요 통신사 및 OEM 기업에 펨토셀 칩을 공급하고 있다. AT&T, 보다폰 등이 펨토셀용 칩셋을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 피코칩은 자사의 펨토셀 칩셋을 약 100만개 선적할 것으로 보고 있다. 펨토셀은 늘어나는 무선 데이터량을 감당하기 위해 가정ㆍ사무실 등에 소형 기지국을 증설할 필요성이 커지면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 더보기
[IT용어] 펨토셀 펨토셀은 유선과 무선을 효율적으로 병행해 통신 품질을 높이는 한 방법으로 1을 1000조로 나눈 수를 뜻하는 펨토(Femto)와 이동 통신 서비스 구역 단위를 뜻하는 셀(Cell)의 합성어입니다. 기존 이동통신 기지국과 비교해 매우 작은 반경을 담당하는 소형 기지국을 가정내 유선망과 연결해 휴대전화의 통신 품질을 높입니다. 옥내 중계기를 통하지 않고 곧바로 기지국에서 교환기로 이동 통신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에 통신 사업자는 네트워크 구축 비용을 절감하면서 주파수 부하를 줄이고 통화 품질까지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 펨토셀은 음성 통화는 물론 초고속 인터넷 신호를 전송할 수도 있으며 주파수 사용 대역에도 제한이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보기
'대세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대세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폰·아이폰 등 하드웨어 기기가 화두였다면 올해는 ‘애플리케이션’이 핵심 키워드로 부상했다. 30일 로이터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무선통신 전시회인 ‘CTIA 와이어리스 2009’의 주요 이슈는 단연 ‘모바일 소프트웨어 상점’이라고 예측했다. 또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데이터 서비스 요금을 낮출 수 있는 방안도 쟁점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휴대폰 판매업체들이 불황 속 스마트폰 판매량을 견인할 수 있는 구원투수로 애플리케이션을 지목하면서 이번 행사에서 다수 업체들이 관련 청사진을 발표할 예정이다. 블랙베리 제조사인 림(RIM)은 블랙베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장터를 이번 행사 기간 중 공식 오픈한다. 마이크로.. 더보기
SKT, 세계 최초 와이브로 펨토셀 개발 착수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와이브로 펨토셀’ 개발에 착수했다. KT에 비해 와이브로 인프라가 부족한 SK텔레콤이 열세를 만회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펨토셀을 검토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와이브로 펨토셀 개발이 SK그룹 내 통신사업자의 차세대 유무선통합(FMC)의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T는 지난해 말부터 분당에 위치한 네트워크기술연구원에서 와이브로 펨토셀 개발을 시작했다. 올해 말까지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상용화를 위한 와이브로 펨토셀 개발에 나선 것은 SKT가 처음이다. SKT가 와이브로를 FMC의 주요 수단으로 챙기겠다는 뜻으로 읽히는 대목이다. 통합KT와의 와이브로 경쟁.. 더보기
버라이즌, “250달러에 소형 기지국 팔아요” 미국 통신사업자 버라이즌이 250달러에 소형 기지국인 펨토셀을 판매한다. 통신 환경이 불안정한 곳에서도 원활하게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게 해 통화량을 늘리기 위함이다.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버라이즌이 26일(현지시각)부터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네트워크 확장자’로 이름 붙인 소형 기지국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소형 기지국이 설치된 곳 5000평방피트(약 465㎡) 안에서는 유선 또는 무선으로 문자메시지·음성통화를 주고 받고나, 인터넷 서핑·이메일 다운로드를 이용할 수 있다. 버라이즌은 이 장비를 250달러에 판매하며, 월 사용료 등 추가 비용은 받지 않을 계획이다. 잭 플래팅 버라이즌 최고운영자(COO)는 “많은 가입자가 펨토셀 서비스를 요구했다”며 “통신 상태가 불안정한 곳에 사는 고객들에게 펨토셀.. 더보기
이통사업자, '펨토셀'로 통신 주도권 잡는다 유무선 통합 '펨토셀' 서비스가 3세대(G) 이동통신 서비스를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펨토셀은 주택 등 건물 내 이동전화 서비스를 위한 초소형, 저출력의 이동전화 기지국으로 xDSL 등 유선인터넷 망을 기지국 회선으로 사용해 낮은 사용료는 물론 DSL 모뎀, 와이파이, IPTV 셋톱박스 등과 결합하여 홈 게이트웨이 형태로도 활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간단하게 말하면 고객의 건물 내에 설치하는 개인 기반 기지국이라고 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기존의 휴대폰이나 이동통신 기기를 이용해 데이터 및 음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펨토셀···저렴한 가격으로 통신서비스 제공 가능 펨토셀은 사업자들이 정액 요금제, 인터넷 전화, 집 전화 등 기존보다 더 저렴한 요금으로 음성 및 데이.. 더보기
보다폰, 3G 펨토셀 기술 검토 휴대 전화 사업자 보다폰 그룹이 주택이나 소규모 사업소에 초소형 휴대 전화 기지국을 설치해 3G의 수신 불능 구역을 해소하는 펨토셀(femtocell) 기술을 시험하고 있다. 유사 기술에 피코셀(picocell)이 있다. 이것은 전파가 도착하는 범위가 보다 넓고, 2G와 GSM의 수신 불능 구역 해소를 위한 기업용 기술로 이미 확립돼 있다. 펨토셀은 데이터를 휴대 전화 네트워크로부터 DSL 유선 회선에 전송하는 것으로 3G 모바일 브로드밴드의 통신 불능 구역 해소 목적으로 설계되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 인터넷의 이용이 많아짐에 따라 3G 네트워크의 용량 압박을 염려하는 휴대 전화 사업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런던타임스는 24일자 기사에서 보다폰이 “유비퀴시스(Ubiquisys) 등의 (펨토셀) 메이커 제.. 더보기
통합네트워크 시대 '펨토셀'을 주목하라 최근 방송과 통신이 융합되고 있는 방통융합환경 도래와 더불어 통합네트워크(All IP)를 기반으로 한 FMC(Fixed Mobile Convergence)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VoIP 및 무선집전화, 그리고 펨토셀(Femtocell)에 대한 연구 및 표준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펨토셀 기술은 소형의 Femto 기지국을 통해 WCDMA, WiBro, CDMA2000 및 LTE 단말기로 고품질의 서비스를 고객에서 제공할 수 있는 유무선 통신 기술이다. 펨토셀 네트워크 기술은 차세대 통신네트워크 시장의 중요한 비즈니스 모델로 떠오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08년 펨토셀 포럼이 설립되어 펨토셀과 FMC 등에 대한 국내 표준화를 담당하고 있다. ■유선과 무선의 경계가 사라진다 전 세계 통신시장은 이미.. 더보기
유무선통합서비스, '와이파이-펨토셀' 뭐가 좋을까? 유선과 무선의 장점을 결합한 FMC가 저렴한 요금과 이동성을 무기로 통신업계의 새로운 바람이 될 전망이다. FMC(Fixed Mobile Convergence : 유무선 데이터망과 이동통신의 결합)는 유선과 무선 서비스가 결합된 하나의 단말기로 집전화, 이동전화는 물론 무선인터넷 중심의 부가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FMC는 유선의 장점인 음성품질 그리고 빠르고 안정적인 접속 속도는 물론 무선의 장점인 이동성과 휴대성 그리고 즉시성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FMC를 지원하는 기술은 와이파이(wi-fi) 방식과 펨토셀(Femtocell) 방식이 있는데, 이중 와이파이 방식은 데이터 서비스에서 펨토셀 방식보다 우위에 있으며 펨토셀 방식은 단말기 소싱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