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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선진국은 ‘보 철거’ 4대강은 ‘설치’ '강폭 넓힌 뒤 생태적 복원’ 세계적 추세 국내서도 보 철거후 수질개선 사례 많아 더보기
미국하천, 보 설치뒤 생태계 크게 변해 정부가 4대강 사업의 환경영향평가를 넉달만에 서둘러 마무리하려는 가운데, 미국에선 강에 보나 댐을 설치할 경우 강물 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끼치고 수질이 악화됐음을 보여주는 실증 연구보고서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됐다. 18일 강창일 민주당 의원은 미국의 폭스·네오쇼강의 보 설치에 따른 수질·생태계 영향을 연구한 다섯 편의 논문을 국회도서관에서 받아 공개했다. 논문을 쓴 이들은 환경 전문가나 하천·어류 전문가들로, 이들은 보를 설치한 하천 일대에서 어류 수와 종이 줄고 수질이 악화하는 등의 생태계 변화가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더보기
홍수 기다리는 MB정부? "홍수=4대강사업" MB "4대강이 3년치 홍수 피해ㆍ복구 예산이면 된다"는 거짓말 매년 여름 정부를 가장 괴롭히는 것 중 하나가 집중호우다. 물질적 피해 뿐 아니라 인명 피해까지 가져오는 집중호우는 매번 "어쩔 수 없었던 자연재해가 아니라 인재"라는 비판과 흉흉한 민심이 뒤따른다. 올 여름도 어김없이 지난 주부터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지역은 장마가 시작된 6월20일부터 이번달 12일까지 모두 490.4㎜의 비가 왔다. 1980년 이후 가장 많은 강수량이다. 부산, 장흥, 광주, 마산 등 전국 각지에서 최다 강수량 기록이 깨지고 있다. 따라서 예년보다 폭우로 인한 피해 규모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폭우를 대하는 정부 인사들의 태도가 수상하다. ▲ ⓒ뉴시스한승수 국무총리는 14일.. 더보기
4대강 사업뒤 ‘낙동강 수질악화’ 우려 환경과학원 2012년 수질 예측결과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하면 낙동강 상당 구간의 수질이 사업 시행 이전보다 나빠질 것이라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의 수질 예측 결과가 나왔다. 이는 정부가 4대강 사업의 핵심 명분으로 내세우는 ‘수질 개선’이 허구임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363305.html 더보기
4대강 사업 왜 수질개선은 안된다. 요즈음 비가 한창 오고 있습니다. 비가 오고난 후 큰강으로 가 보십시오. 아마 황토물 각종 쓰레기로 엉망일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지류에 있던 여러가지 쓰레기들이 비가 오자 쓸려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4대강 본류만 정비를 한다고 이러한 것들이 없어질까요. 그냥 22조 6천억원만 날리는 것입니다. 더보기
"4대강 사업, 제대로 모르면서 말하는 건 폭력" 기독교단체 특강 나선 이만의 환경부 장관, 반대 전문가 및 시민단체 맹비난 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22일 오전 성공21서울협의회 주최로 열린 '하나님사랑 나라사랑 자연사랑 기도회 및 특강'에서 4대강 정비사업 반대론자들에게 '막말'을 쏟아냈다. '성공21 중앙협의회'는 작년 2월 '기독교인의 바람직한 정치참여 모델 정립'을 기치로 작년 2월 출범한 단체로 서울협의회, 경기 북·남부 협의회, 포항지역협의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서울협의회의 경우 20개 교단, 회원 15만 명으로 구성돼 있고 한나라당 이상득·이경재·박진 의원이 각각 중앙협의회와 서울협의회의 상임고문 및 고문을 맡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4대강 살리기 사업 마스터플랜 및 친환경적 추진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하며 4대강 정비사업을 반대하.. 더보기
명바기 가라사대 어떠한 경우에 있어서도 한반도에서의 핵은 용납될 수 없으며 북한은 핵 개발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나와야 하며 핵을 포기하는 것이 핵을 갖고 있는 것보다 더욱 이로운 일임을 깨달아야 한다 => 핵포기 18아..안그러면 재미없어. 가만 안둘꺼야. 21세기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가치로 자유, 평화, 친환경을 꼽고 싶다”며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의 균형과 조화를 통해 지구촌 시민의 인권과 자유를 확대해나가는데 우리의 힘을 모아야 한다 => 내말들어! 내 말이 곧 진리요 고쟁이다. 안그러면 죽어. 서울광장에 모이지마. 그러면 죽어. “녹색성장에는 아직 선두자가 없다”며 “한국은 녹색성장의 코리안 루트를 개척해 인류와 공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녹색성장은 환경이 경제를 살리고 경제가 환경을 살.. 더보기
4대강 정비 22조 2천억이면 4대강 살리기 사업 예산 22조원은 국민 한 사람당 60만원을 부담해야 한다”며 “지구에서 달까지 만원짜리 지폐로 연결할 수 있고, 4대강 전체 길이를 2000㎞로 볼 때 만원짜리 지폐로 11m 너비로 도배할 수 있는 액수”라고 말했다. 이어 “이 돈이면 취학 전 아동 무상보육비 9조원, 대학 등록금 반값을 지원하는 데 연간 5조원, 고교 무상교육 3조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연간 1조2000억원, 쌍용자동차 정상화 1조원, 월 25만원 정도 장애연금 지원비 2조원에 투입할 수 있다 더보기
“4대강 사업, 생태복원 실종된 하천 개발” ‘하천 복원’ 세계적 석학 헤스터 교수 선진국서 40년전 폐기된 ‘잘못된 방식’ 사업자만 혜택…강 본래 기능 회복해야 미국도 한때 막개발, 환경파괴 복원중 ‘하천 생태계 복원’ 분야의 세계 최고 석학으로 꼽히는 랜돌프 헤스터(67·사진)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학 교수(건축조경환경학부)가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선진국에서 이미 20~40년 전 폐기된 잘못된 방식”이라고 말했다. “선진국들은 대개 비슷한 방법으로 하천을 복원한다. 지난 수십년간 잘못을 반복하면서 어느 정도 검증이 된 방법을 쓰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 상황을 들어보면 학자들이 얘기하는 보편적인 복원과는 거리가 있다. 내가 아는 한 하천 살리기가 아니다. 생태적 기능을 살리려 하지 않고, 과거 회귀적인 잘못된 방식에 이름.. 더보기
"단군 이래 최대의 사기극이 시작됐다" [홍헌호 칼럼] 4대강 사업에 대한 8가지 거짓말 27일 정부가 발표한 4대강사업 계획안은 그 뻔뻔스러움이 필자의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MB정부가 역대 그 어느 정부보다 낯이 두껍다는 것은 익히 잘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노골적으로 '대운하 1단계로서의 4대강 사업'을 구체화할 줄은 몰랐다. □ 경부운하 구상과 4대강사업 계획안 비교 (출처) : 와 에 소개된 한반도대운하연구회와 국토해양부 자료를 정리과연 대운하 1단계로서의 4대강 사업은 천문학적인 예산을 낭비하며 추진할 필요성이 있는 사업일까. 이 글에서 4대강 정비사업과 관련한 거짓말들 중 8개만을 추려서 그것의 허구성을 파헤쳐 보기로 한다. 1. 낙동강 1300리가 썩어가고 있다? 는 지난 1월 1일 새해 벽두부터 "낙동강, 굽이굽이 병든 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