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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일 게이트' 열리나…급기야 ' 사과상자' 의혹까지 MBC "사과상자 5개에 2억 씩, 모두 10억 원 받았다" 돈이 전달된 시점은 지난 해 9월 박 회장이 중국으로부터 귀국한 직후다. 박 회장은 서울시내 한 호텔 중식당에서 천신일 회장을 만난 뒤 사과박스 5박스에 2억 원씩 나눠 담은 현금 10억 원을 지하 주차장에서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돈이 세무조사 무마와 검찰수사를 막기 위한 로비자금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이와 관련해 "천 회장은 '7억 원은 박 회장에게 오래전 빌려 줬던 돈을 받은 것이고, 3억 원은 사업 투자금으로 받은 것이었다'고 검찰에 간접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출처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 더보기
청계산 야생화 더보기
'MB식 예산', 4대강 늘리고 결식아동 지원 깎고 정부 2010년 예산편성지침…지자체에 저소득층 지원 떠넘겨 이명박 정부가 28일 국무회의를 갖고 '2010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을 의결했다. 올해 경제위기를 맞아 사상 최대 규모의 재정적자(51.6조 원)가 예상되는 만큼 내년 재정운용의 초점은 '재정건전성 관리'에 맞췄다. 그러나 정부가 예산편성의 중요 전제인 내년 경제성장률을 잠재성장(4% 내외) 수준으로 잡고 있어 의도한 만큼 재정건전성을 높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정부는 작년에 올해 예산안을 짤 때도 경제성장률을 4%로 높게 잡아 11.2조 원의 세수감소분이 발생했다. 정부가 4월 국회에 제출한 28.9조 원의 추경예산안 중 11.2조 원이 이 세수감소분이다. 정부는 '재정건전성'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2010년도 예산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 더보기
"등록금·실업·비정규직, 청년삼중고 해결하라" 이명박 정부 '반값등록금'·'일자리 창출' 공약 실천 촉구 ▲ 대전지역 38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119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대회 대전지역조직위원회'는 28일 오후 대전역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년삼중고 해결을 촉구했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세계노동절 기념 주간을 선포하고, 차별철폐와 평등대전 만들기를 위한 각 부문별 활동에 나서고 있는 '119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대회 대전지역조직위원회'가 이번에는 '청년 삼중고'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 청년단체 등 대전지역 38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119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대회 대전지역조직위원회'는 28일 오후 대전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등록금 1000만 원 시대, 청년실업 100만 명, 비정규직 확대 등 청년들.. 더보기
개인의 차이를 중시할 때 팀워크가 살아난다 개인의 특성이 무시되는 획일화된 조직 보다 개인의 차이를 중시할 때 팀워크를 기대할 수 있다. 팀의 성공을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들이 지닌 성향과 능력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러한 차이를 강조하고 상호 교류로 시너지를 내도록 함으로써 팀 성과를 높이는 힘을 얻을 수 있다. 더보기
천신일 변종 바이러스 /손문상 화백 더보기
고향의 봄(서산 용비지) 더보기
고향의 봄(서산 개심사) 더보기
오바마, 과기자문위원에 에릭 슈밋 구글 CEO 임명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27일 (현지시간) 대통령과학기술자문위원회(PCAST:President’s Council of Advisors on Science and Technology) 멤버 20명을 발표했다. 에릭 슈밋 구글 CEO와, 크레이그 먼디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전략 책임자 등이 새로 포함됐다. PCAST는 정부의 과학·테크놀러지 정책입안에 대해 조언하는 그룹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과학자와 엔지니어가 주요 멤버다 1990년에 조직되었다. 오바마 정부의 PCAST는 백악관 과학·테크놀러지 정책 디렉터인 존 홀드런과 인간게놈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를 담당하고 있는 에릭 랜더를 공동 위원장으로 기후·환경, 물리학, 컴퓨터 과학·IT, 의료·의약 등 폭넓은 분야에서 미국이 직면하.. 더보기
IT컨트롤타워의 '굴욕' IT컨트롤 타워 신설을 고민 중인 청와대가 직제 개편 등의 어려움을 이유로 비서관보다 낮은 행정관급 IT 전담관이나 행정관급 TF 조직 구성을 유력안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과 IT산업계의 모처럼의 ‘소통’이 생색내기로 끝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감이 높아졌다. 27일 청와대 및 정부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2일 IT업계와의 간담회에서 청와대 내 IT 전담관 적극 검토 지시에 따라 곧바로 국정기획수석 산하 방송통신비서관, 경제수석 산하 지식경제 비서관이 관련 작업에 착수했다. 그러나 보직 및 정원 제한 등의 이유로 행정관급이나 행정관급 TF 조직안을 가장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IT기업과의 간담회 이후 나왔던 서면 브리핑에서도 비서관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고 청와대 직제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