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에는 애들 밥값을 싹뚝했더구먼 전국 최초로 오는 2학기부터 도서벽지 및 농산어촌, 도시지역 소규모(학생수 300명 미만) 학교 등 경기도내 400개 초등학교 학생 15만3000명에게 무료급식을 실시하려던 경기도교육청의 계획이 좌절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12명의 위원 중 최창의 위원장, 이재삼·조현무 위원 등 3명이 예산 삭감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퇴장하고 2명은 병으로 귀가한 가운데 남은 7명의 위원이 전격 통과시켜 '날치기 통과'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또 정파를 떠나 학생에게 최소한의 무상급식을 제공하려는 것을 다른 사람도 아닌 교육위원이 반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 지금의 정부는 가진 자들을 위한 정부다. 없는 자들은 그냥 죽어라는 이야기다. 그런데도 보면 또 선거에 딴.. 더보기 급조된 뉴라이트 단체, 공익사업 지원금 ‘싹쓸이’ 뉴라이트 계열인 민생정책경제연구소(민생연)는 올해에만 정부·기업 등이 내놓은 소액대출·사회적기업 관련 비영리 공익사업을 3개나 따냈다. 설립한 지 7개월 만의 놀라운 성과다. 민생연은 보건복지가족부가 18일 발표한 '희망키움뱅크 2차 사업'(총액 125억2000만원 규모)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20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복지부는 저소득층에 무담보 소액 창업자금을 대출해 주는 희망키움뱅크 사업의 전체 예산을 지난해 20억원에서 올해 330억원으로 15배 이상 늘렸다. 그러면서, 지난 2월 내놓은 사업기본계획에선 '수행기관의 역량 미성숙과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사업기관 선정이 어려울 것'이란 점을 우려했다. ------------------------ 능력도 안되는 기관에 왜 수백억씩 주었을까? 대선때 .. 더보기 "4대강 사업, 제대로 모르면서 말하는 건 폭력" 기독교단체 특강 나선 이만의 환경부 장관, 반대 전문가 및 시민단체 맹비난 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22일 오전 성공21서울협의회 주최로 열린 '하나님사랑 나라사랑 자연사랑 기도회 및 특강'에서 4대강 정비사업 반대론자들에게 '막말'을 쏟아냈다. '성공21 중앙협의회'는 작년 2월 '기독교인의 바람직한 정치참여 모델 정립'을 기치로 작년 2월 출범한 단체로 서울협의회, 경기 북·남부 협의회, 포항지역협의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서울협의회의 경우 20개 교단, 회원 15만 명으로 구성돼 있고 한나라당 이상득·이경재·박진 의원이 각각 중앙협의회와 서울협의회의 상임고문 및 고문을 맡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4대강 살리기 사업 마스터플랜 및 친환경적 추진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하며 4대강 정비사업을 반대하.. 더보기 '토목공화국' 건설 일자리 줄었다. 토목공사 확대는 정부가 강조하는 것처럼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못했다. 1분기에 건설업 생산이 전기 대비 5.9%나 늘었지만, 건설업 취업자 수(월평균 170만5000명)는 5.8%(10만6000명)나 줄었다. 전체 취업자 수 감소율(3.1%)보다 크다.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장비를 많이 쓰는 토목공사는 일자리를 그다지 많이 만들지 않는다”고 말한다. 주요 건설사 57곳의 부채 규모를 집계해 보니 올해 1분기에 지난해 말보다 더욱 늘어났다”며, “대규모 토목공사로 번 돈으로 새로운 사업을 벌이고 몸집을 다시 키운다면, 경기 회복이 늦어질 경우 부실이 더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보기 오바마의 눈빛 더보기 "안양교도소, 盧 전 대통령 구속 준비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직후 대검 중앙수사부는 "노 전 대통령을 원래 불구속 기소하려고 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안양교도소가 노 전 대통령의 구속 수감에 대비해 독방을 준비했던 사실이 보도돼 파장이 일고 있다. 이게 사실이라면 검찰의 주장은 결국 거짓말이라는 이야기다. 안양교도소는 노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은지 보름 가량 지난 시점이자 서거 일주일 전 쯤이었던 지난 달 중순, 보안관리과 A모 교도관을 팀장으로 5~6명의 TF팀을 구성했다. 법무부나 대검의 공식 지시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안양교도소가 법무부 교정국 본부 산하인 점, 그리고 교도소 자체에서 이같은 준비를 자의적으로 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검찰의 노 전 대통령 수사에 대한 논란은 더 증폭될 전망이다... 더보기 혹시 다음 아고라 회원이세요? 사건 담당 경찰이 이번에는 실소를 머금게 한 결정적인 질문을 불쑥 던졌다. "혹시 다음 아고라 회원이세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질문이었다. 작년 촛불문화제가 한창일 때 연행되었던 사람들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으며 받았다는 바로 그 질문이다. 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9240&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NEW_GB= ------ 뭐 다음 아고라 회원 가입이 불법인가? 아니면 아고라가 불법인가? 도대체 이놈의 정부에서는 뭐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경찰이라는 것들이 참으로 명박스럽다. 더보기 "이병순 사장님, 정말 '일자리가 희망'입니까?" 희망.. 그것은 명바기위 그의 졸개들의 것이지. 국민들의 것은 아니야. 더보기 순천 기적의 도서관 야..18아.. 유인촌 장관오니가, 권양숙 문고 빨랑 치워. 안그러면 재미없어. 인초니가 완장차고 얼마나 살기등등하게 설첬으면, 지방도시의 조그마한 도서운영관장이 인초니가 얼마나 무서웠으면.. 불쌍타. 더보기 명바기 가라사대 어떠한 경우에 있어서도 한반도에서의 핵은 용납될 수 없으며 북한은 핵 개발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나와야 하며 핵을 포기하는 것이 핵을 갖고 있는 것보다 더욱 이로운 일임을 깨달아야 한다 => 핵포기 18아..안그러면 재미없어. 가만 안둘꺼야. 21세기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가치로 자유, 평화, 친환경을 꼽고 싶다”며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의 균형과 조화를 통해 지구촌 시민의 인권과 자유를 확대해나가는데 우리의 힘을 모아야 한다 => 내말들어! 내 말이 곧 진리요 고쟁이다. 안그러면 죽어. 서울광장에 모이지마. 그러면 죽어. “녹색성장에는 아직 선두자가 없다”며 “한국은 녹색성장의 코리안 루트를 개척해 인류와 공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녹색성장은 환경이 경제를 살리고 경제가 환경을 살..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