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이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대총장 ‘김연아 광고 논란’ 적극 해명 이기수 고려대 총장이 6일 관훈클럽 포럼에서 `피겨여왕' 김연아(19.고려대)의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우승 직후 내보낸 신문광고 문구가 구설에 오른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고대는 지난 3월29일 김연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하자 다음날인 30일 한 일간지에 김연아의 사진과 함께 `민족의 인재를 키워온 고려대학교, 세계의 리더를 낳았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은 광고를 실었다. 이 광고 문구를 놓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입학한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뭘 키웠단 말인가"라는 등 네티즌의 지적이 잇따랐으며, 고대는 "김 선수를 계속 지원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했으면 한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 총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포럼에서 "(김 선수의 .. 더보기 ‘촛불 진압’ 이어 ‘반인권법’ 강행 방침 한나라, 마스크금지법 등 이르면 6월 국회 처리 불심검문 거부때 지문 확인…휴대전화도 압수 집시법 위반 500만원 벌금 ‘현행범 체포’ 근거로 » 1 ‘촛불 1돌’ 집회 등에 대해검찰과 경찰이 강경대응에 나선 가운데, 한나라당이 이르면 6월 임시국회에서 정부·여당이 내놓은 이른바 ‘촛불 예방 법안’을 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법률 개정안은 경찰의 불심검문을 거부할 경우 현장에서 지문 확인과 휴대전화 압수를 허용하고, 집회 참가자가 복면을 쓰기만 해도 처벌하는 등 집회·시위를 크게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인권단체들은 “촛불을 억누르는 무리한 법 집행을 합법화하려는 조처”라며 반발하고 있다. 한나라당이 ‘사회개혁법안’이라는 이름으로 국회에 제출한 이들 법안에 대해, 홍준표 한나라.. 더보기 한승수 총리 “한국은 아시아의 인권 선도국”… 실제론 ㆍ인권위 축소·촛불 과잉진압 ㆍ이주노동자 탄압 등 ‘거꾸로’ 한승수 국무총리(사진)는 5일 “대한민국은 아시아 지역의 인권 선도국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국제 인권 분야에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시민포럼(WFC)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정부는 인류보편적 가치인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무엇을 가지고 이렇게 자신감이 있는지 모르겠다.. 인권위 축소하고, 용산참사는 조작을 하고, 경찰은 방패와 방망이로 시민을 두들켜 패고..무엇을 가지고 인권 선도국이라는지 모르겠다. 더보기 [손문상의 그림세상]"너희만 1년 기념하냐? 우리도 1년이다" /손문상 더보기 "단군 이래 최대의 사기극이 시작됐다" [홍헌호 칼럼] 4대강 사업에 대한 8가지 거짓말 27일 정부가 발표한 4대강사업 계획안은 그 뻔뻔스러움이 필자의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MB정부가 역대 그 어느 정부보다 낯이 두껍다는 것은 익히 잘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노골적으로 '대운하 1단계로서의 4대강 사업'을 구체화할 줄은 몰랐다. □ 경부운하 구상과 4대강사업 계획안 비교 (출처) : 와 에 소개된 한반도대운하연구회와 국토해양부 자료를 정리과연 대운하 1단계로서의 4대강 사업은 천문학적인 예산을 낭비하며 추진할 필요성이 있는 사업일까. 이 글에서 4대강 정비사업과 관련한 거짓말들 중 8개만을 추려서 그것의 허구성을 파헤쳐 보기로 한다. 1. 낙동강 1300리가 썩어가고 있다? 는 지난 1월 1일 새해 벽두부터 "낙동강, 굽이굽이 병든 13.. 더보기 수구꼴통들 더보기 경인운하 '비밀 기공식' 추진 논란 홍희덕 의원 밝혀...수자원공사 "기공식 아닌 경과 보고회" ▲ 굴포천방수로 경인운하 시발점으로 알려진 서울외관순환도로 노오지JC 인근에서 서해 쪽으로 바라본 굴포천 방수로의 모습. 여기서부터 서해까지가 본 공사 구간이고, 여기서부터 논밭을 가로질러 한강과 연결하는 구간이 1차 구간이다. ⓒ 김갑봉 정부가 경인운하 기공식을 다음 달 6일 개최하려고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비밀 기공식 논란이 예상된다.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은 28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이만의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인운하백지화 수도권공동대책위원회에 따르면 기공식 사실은 한 인터넷 카페에 경인운하 기공식 진행요원을 모집하는 글이 올라가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됐다. 이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자 해당.. 더보기 윤증현 "인턴들 '정규직 발탁' 경쟁은 좋은 문화" 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이 공공 부문 인턴의 정규직화를 추진한다고 하면서 공무원 채용 확대에 대해서는 부정적 의견을 밝혀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 장관은 8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자리에서 공공부문 인턴제가 정규직 채용과 연결되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그런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답했지만 공무원 채용 증대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공무원 외의 다른 공공부문에서 인턴의 정규직화를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정부의 '잡 셰어링'이 정규직 증대보다 임금 삭감, 인턴 확대 등에 치중하고 있는 만큼 윤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 이 사람은 자기 입에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듯. 아마 목위에 있는 머리는 장식으로 달린 듯. 누가 그랬.. 더보기 '천신일 게이트' 열리나…급기야 ' 사과상자' 의혹까지 MBC "사과상자 5개에 2억 씩, 모두 10억 원 받았다" 돈이 전달된 시점은 지난 해 9월 박 회장이 중국으로부터 귀국한 직후다. 박 회장은 서울시내 한 호텔 중식당에서 천신일 회장을 만난 뒤 사과박스 5박스에 2억 원씩 나눠 담은 현금 10억 원을 지하 주차장에서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돈이 세무조사 무마와 검찰수사를 막기 위한 로비자금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이와 관련해 "천 회장은 '7억 원은 박 회장에게 오래전 빌려 줬던 돈을 받은 것이고, 3억 원은 사업 투자금으로 받은 것이었다'고 검찰에 간접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출처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 더보기 'MB식 예산', 4대강 늘리고 결식아동 지원 깎고 정부 2010년 예산편성지침…지자체에 저소득층 지원 떠넘겨 이명박 정부가 28일 국무회의를 갖고 '2010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을 의결했다. 올해 경제위기를 맞아 사상 최대 규모의 재정적자(51.6조 원)가 예상되는 만큼 내년 재정운용의 초점은 '재정건전성 관리'에 맞췄다. 그러나 정부가 예산편성의 중요 전제인 내년 경제성장률을 잠재성장(4% 내외) 수준으로 잡고 있어 의도한 만큼 재정건전성을 높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정부는 작년에 올해 예산안을 짤 때도 경제성장률을 4%로 높게 잡아 11.2조 원의 세수감소분이 발생했다. 정부가 4월 국회에 제출한 28.9조 원의 추경예산안 중 11.2조 원이 이 세수감소분이다. 정부는 '재정건전성'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2010년도 예산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