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찌질이 이야기

윤증현 "인턴들 '정규직 발탁' 경쟁은 좋은 문화"

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이 공공 부문 인턴정규직화를 추진한다고 하면서 공무원 채용 확대에 대해서는 부정적 의견을 밝혀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 장관은 8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자리에서 공공부문 인턴제가 정규직 채용과 연결되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그런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답했지만 공무원 채용 증대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공무원 외의 다른 공공부문에서 인턴의 정규직화를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정부의 '잡 셰어링'이 정규직 증대보다
임금 삭감, 인턴 확대 등에 치중하고 있는 만큼 윤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 이 사람은 자기 입에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듯. 아마 목위에 있는 머리는 장식으로 달린 듯.
누가 그랬지. "생각 좀 하고, 말을 해라"고

출처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90408132801&section=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