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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바기

"진중권 그 사람만 감옥 가면 좋겠어요" 추부길의 에서 진중권이 공금을 횡령했다는 기사를 올리고, 변희재의 와 에서 그 기사를 전재하기 일주일쯤 전. 그러니까 올 3월 12일에 한 대학생이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 다음과 같이 글을 하나 올렸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 마치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처럼 그 학생이 변모로부터 들었다는 사건이 실제로 벌어진 것으로 보아, 그 학생이 없는 얘기를 지어낸 것 같지는 않다. "대학에서 사회적 명사들을 초청해서 강연을 듣는 1학점짜리 수업이 있습니다. 뭐, 학점 부담도 없겠다, 이정재 같은 사람들 강연도 들을 수 있겠다 싶어서 들었지요. 근데 처음부터 나온 '명사'가 무려 변희재...쿠궁 나오시더니 처음부터 끝까지 386세대 비난, 비방으로 일관하시더군요. 그러시더니 '진중권 그 사람만 감옥가면 참 좋겠어요, 일하.. 더보기
유인촌의 새대가리다 출처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609181109&section=04 ------------ 인촌이와 같은 부류의 말을 잘 들어보면... "우리가 해줄테니 무식한 너희들은 주는거나 처 먹어라." 이러한 느낌을 주죠. 자기들이 훨씬 더 우월한 존재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거의 불가촉천민들 수준이다 그런거죠. 이놈들보면..갑자기 히틀러가 생각난다. 더보기
보수단체 "교수들 시국선언은 북한 지령 받은 것" 빨갱이, 盧 자살 등 막말 난무…"서울대 교수가 민주주의도 몰라" "민주주의 원칙도 모르는 인간들이 서울대 교수라니 참담할 뿐이다. 왜곡 조작하여 국민을 속이는 중앙대에서 시국선언한 교수는 수준 미달이며 퇴출시켜야 할 대상이다." 보수단체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이상진 상임대표(서울시교육위원·전 장위중, 대영고 교장)가 약 5분간 성명서를 낭독하는 동안 수차례 박수와 "옳소"라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150여 명의 청중 대부분은 백발이 성성한 노인들이었다. 이들은 9일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주최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최근의 교수 시국선언을 비난했다. 일부는 "빨갱이 교수가 여기 있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원색적인 표현도 서슴지 않았다. ▲ 9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 더보기
뉴라이트 말말말말 더보기
국세청 전직 고위간부의 마지막 말 "참여정부 때는 국세청에 대한 집권세력의 간섭은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그땐 내부의 파벌정치와 상납비리 등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번에 다시 정치 권력의 개입과 국세청 수뇌부의 권력지향적 행태가 불거져서… 수많은 국세 공무원이 국민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심지어 노 전 대통령이 즐겨 찾았던 서울 종로구의 삼계탕집인 '토속촌'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국세청 주변에선 '국세청이 전직 대통령과 관련 있다는 이유로 한낱 음식점까지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는 지적까지 나왔다. 더보기
“4대강 사업, 생태복원 실종된 하천 개발” ‘하천 복원’ 세계적 석학 헤스터 교수 선진국서 40년전 폐기된 ‘잘못된 방식’ 사업자만 혜택…강 본래 기능 회복해야 미국도 한때 막개발, 환경파괴 복원중 ‘하천 생태계 복원’ 분야의 세계 최고 석학으로 꼽히는 랜돌프 헤스터(67·사진)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학 교수(건축조경환경학부)가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선진국에서 이미 20~40년 전 폐기된 잘못된 방식”이라고 말했다. “선진국들은 대개 비슷한 방법으로 하천을 복원한다. 지난 수십년간 잘못을 반복하면서 어느 정도 검증이 된 방법을 쓰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 상황을 들어보면 학자들이 얘기하는 보편적인 복원과는 거리가 있다. 내가 아는 한 하천 살리기가 아니다. 생태적 기능을 살리려 하지 않고, 과거 회귀적인 잘못된 방식에 이름.. 더보기
BBK검사의 오늘 BBK특별수사팀 팀장 최재경(최병렬 전의원 조카, 최구식의원 사촌) => 대검 수사기획관 김홍일 검사(서울중앙지검 3차장) => 사법연수원 부원장, 황조근정훈장 김후곤검사(첨단범죄수사부) => 방송통신위원회 파견검사 장영섭 검사(금융조세조사1부) =>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민정2비서관실의 2급 행정관 더보기
한나라 "이제 평상으로 돌아가자"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정국 앞에 몸을 납작 엎드렸던 한나라당이 6월 국회를 앞두고 전열 정비에 들어갔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31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제 평상으로 돌아가 모든 문제를 국회에서 토론과 대화를 통해 해결하자"고 주장했다. %% 딴나라당, 청와대, 정부는 퇴진을 하고, 그늘에 있는 평상으로 가서 배깔고 잠이나 자기를.. 더보기
"검찰수사 문제 많았다" 73%…"언론보도 문제 많았다" 80% 노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검찰 수사과정에 문제가 많았다'는 의견은 73%였다. 무엇보다 언론사의 보도 방식이나 내용에 문제가 많았다'는 의견도 80%에 달했다. 현정부 책임론에 대해서도 66.8%가 '현 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다. 현정부 책임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은 31.6%였다. 노 전 대통령 서거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집단으로는 '청와대 등 현 정권 핵심'(34.8%), '노 전 대통령 본인이나 가족'(27.7%), 언론(14.9%), 검찰(14.4%) 순이었다. 야당이 주장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공식 사과의 필요성에 대해선 '사과해야 한다'는 의견이 52.6%로 조사됐다. 사과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의견은 44.1%였다. %% 명바기가 사과를 하던, 하지 않던 별로 관심없다. 사과를 해.. 더보기
MB "슬픈 마음 추스르고 새롭게 출발하자" 이명박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1일 "이제 우리 슬픈 마음을 추스르고 밝은 미래를 향해 새롭게 출발하는 한 주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에 한 16차 라디오연설에서 "우리 모두 슬픔을 딛고 떠나간 분의 뜻을 잘 받들어 나갔으면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경복궁 앞뜰 영결식장에서 고인의 영정과 슬픔에 젖은 유족들을 마주하면서 제 마음도 너무 아팠다"면서 "사랑하는 남편과 아버지, 할아버지를 잃은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도 했다. %% 이런 이야기를 명바기에게 듣는데, 왜 헛 웃음이 나올까? 이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진정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느낄수 없다. "새로운 미래를 향해"라고 하면서 영정을 부수고, 서울광장을 경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