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바기

명바기 어록(오늘도 실망을 시키지 않는군) 작업 중 이 대통령은 농담조로 "기왕이면 일을 해줘야 밥을 얻어먹겠지"라는 말을 건넨 뒤 미생물이 포함된 흙더미를 가리키며 "미생물이 어디 있느냐? 안보이네"라고 했다. 고성군수 왈 "거룩한 삽질이 녹색강국으로 가는 전환점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와 거의 동급 수준 더보기
명바기의 등록금 대책 등록금이 1,000만원 시대가 되었습니다 만약 매년 1,000만원을 대출받아서 등록금을 낸다면...대학 졸업때까지 공부는 하겠지요. 졸업후 취직을 하면(남자는 군대도 가야죠..)..그러면 나이 27. 요즈음 취업도 잘안되는데....1년을 걸려서 취업을 하면... 매년 1,000만원씩(열심히 모아서) 갚는다면..4년이 걸리는 군요..이자도 있으니까...1,000만원이 넘겠지만..대략적으로. 그러면 32이 되어야 다 갚을 수 있겠군요. 그러면 결혼은 언제...다시 몇년을 더 일해야..우리나라 인구는 더 줄어들겠군요. 그냥 등록금을 반으로 낮추지. 대학들 보니까 유보금도 많더구먼. 더보기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더보기
이명박 대통령이 야간 잠행을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정조를 본받아서 야간 잠행을 나갔다고 합니다.(좀 지난 이야기) 그런데 누구를 만났을까요. 전직 국가원수을 만났다고 합니다. 왜 밤에 몰래 나가서 국가원수를 만났을까요. 미디어법 어떻게 밀어붙이는지 조언을 듣고 왔을까요? 아니면 쌍용차 문제 강제 진압 방법(테이져건 사용)을 듣고 왔을까요? 더보기
빨간칠 할까요? 출처 : 프레시안 손문상 화백 더보기
대북지원 현금, 7천배 '뻥튀기' 됐나 지난 10년간 정부가 북한에 지원한 '현금'이 실제로는 40만 달러에 불과한데도, 7천배가 넘는 29억 달러로 부풀려져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이 대통령이 '막대한 돈'의 구체적 수치를 적시하지 않았지만, 이튿날인 8일 몇몇 언론들은 출처가 불분명한 '정부 내부자료'를 인용해 '29억 달러'로 못박았다. '29억 달러' 가운데 63%에 이르는 18억 3천9백만 달러는 지난 10년 동안의 남북간 '상업적 교역' 규모다. 즉 정상적인 무역 거래란 얘기다. => 이 무역 거래 또한 현금 지급이 아니라 대개 물자로 받아온 것 통일부 한 관계자도 "지원과 거래는 구별되어야 한다"며, 일부 언론이 인용한 '29억 달러' 통계치에 대해 "우리 부의 공식 자료가 아니다"라고 잘라말했다. 이종석 전 장관.. 더보기
MB '반말 본색'…"아줌마 한잔 해" "장관 어디 갔나?" "농수산부 장관 어디 갔나?" "네 여기 있습니다." "내 농수산부 장관 기대 많이 하고 있고" "농협회장은 어디 갔나? 어 이번에 한번 제대로 해가지고, 농민들 잘 살게 해줘야지"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가만있어…아줌마도 한 잔 해" "야! 이것 좀 사먹어라. 야 이 뻥튀기" 내가 옛날 젊었을 때 재래시장에서 노점상 할때, 하소연할 데도 없었어" ----------------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에 격이 없다고 뭐나게 씹어대던 조중동문 명바기는 왜 가만둘까? 대한민국의 품격을 위해 쓴소리도 하고 해야지 말야..초록은 똥색이라서 그런가. 더보기
"KISDI, 통계조작 알았다면 '파렴치' 몰랐다면 '무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통계자료 조작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변재일 의원은 KISDI가 자료를 인용한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직접 문의해 "올드 버전"이라는 답변을 얻었고, 천정배 의원은 KISDI가 근거로 활용한 ITU 자료가 환율 입력에 오류가 있었다는 점을 밝혀냈다. 쟁점은 한국의 2006년 GDP를 얼마로 보느냐이다. 변 의원 등은 2006년 한국의 실제 GDP는 약 8880억 달러인데 KISDI는 '방송규제완화의 경제적 효과분석' 보고서를 작성하며 GDP를 약 1조2949억 달러로 부풀려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KISDI는 "ITU가 유상으로 판매하고 있는 통계DB에 근거한 정확한 수치이며, 이로 인한 '고용·생산 유발 효과' 결과는 틀림없다"며 기존의 입장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더보기
청계재단 감사에 주정중씨.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의 재산 331억여 원을 출연해 만든 '청계재단'의 감사로 임명된 주정중 씨가 과거 한나라당의 대선자금 불법모금사건인 세풍(稅風) 사건에 연루된 인사임이 뒤늦게 드러났다. 6일 이명박 대통령의 아호를 딴 '청계재단'의 감사로 임명된 주정중 씨는 회계사이자 삼정컨설팅 회장이다. 주 씨는 97년 당시 국세청 조사국장으로 재벌기업을 상대로 한 불법대선자금 모금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씨는 세풍 사건으로 2004년 4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추징금 2500만 원의 유죄를 최종 선고받았다 ---------------- 이번에도 기업들 찾아다니면서, 청계재단에 기부 좀 하라고 할려고 하는 모양이지. 모금 전문인 모양이군. 더보기
4대강 사업뒤 ‘낙동강 수질악화’ 우려 환경과학원 2012년 수질 예측결과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하면 낙동강 상당 구간의 수질이 사업 시행 이전보다 나빠질 것이라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의 수질 예측 결과가 나왔다. 이는 정부가 4대강 사업의 핵심 명분으로 내세우는 ‘수질 개선’이 허구임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363305.htm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