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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바기가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은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실질적인 선진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삶의 질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해 경제는 물론 국민의 행복도를 꼼꼼하게 챙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나는 왜 이런 말을 들으면 웃음이 나올까. 더보기
양재 시민의 숲 한적한 양재 시민의 숲 따뜻한 날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동문회 사람들, 회사 체육대회 하는 사람들, 사진 동호회 출사 나온 사람들, 그리고 가족들 끼리.. 애기들 데리고 나온 가족들을 보면, 좀 부럽고 나도 가족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보기
국가권익위원회의 홈페이지 오늘 아침에 TV를 보는데, 이재호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권익위원회의 홈페이지를 광고하기 위해서 권익위 홈페이지에 한나라당, 자기 자신의 홈페이지로 연결하는 것을 만들어 놓았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아무 생각없이 하더군요. 권익위 홈페이지를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에 권익위의 홈페이지로 가는 연결이 있어야지. 어떻게 그 반대를 해놓고 권익위 홈페이지를 광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지... 한마디를 덧붙이더군요. "밑에 실무자들이 그런 광고를 하기 위해서 해 놓은 것이다. 나는 모르는 일이다."라고요. 더보기
"다 죽여놓고 뭘…" 피맛골 원형... 딴나라당의 보존은 기본적으로 시멘트문화입니다. 시멘트로 대충 발라놓고, 원형을 보존한다고 합니다. 이 사람들은 개발이 중요하지 보존이라는 것은 관심이 없습니다. 옆에서 자꾸 보존이라고 하니까 그냥 마지 못해서 시늉만 합니다. 더보기
독일 부자들, 부유세 신설 청원 운동 우리나라 장관은 부유세는 징벌세다면서 없애야 한다고 개거품을 물었지..아마 강만수지..지금보니까 또 무슨 위원장 맡았더라..총리후보에도 올랐고..ㅋㅋㅋ 더보기
두바이 정부 "돈좀 빌려줘" 명바기 정권이 모델로 삼았던 두바이. 이곳 저곳으로 돈을 꾸러 다닌다고 합니다. 더보기
설악산..아! 가고싶다. 수렴동계곡.. 가고 싶다..일때문에 갈수 없어서.. 매해마다 갔었는데....이번주말에 갈 수 있을려나.. 더보기
청와대, 행정도시 ‘백지화’ 추진 청와대는 세종시에 9부2처2청의 정부 기관을 이전하는 기존 계획을 백지화하고 대학·기업·연구시설 등이 어우러진 과학비즈니스도시나 녹색도시 개념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청와대는 연내에 행정중심복합도시 특별법을 폐지하고 대체 입법을 마친다는 방침이다. ---- 얘들은 무엇을 할려고 하는 것일까? 세종시 진척률이 0.8%라고 합니다. 선거때는 세종시 건설을 외치고, 선거가 지나면 그냥 묻어버리고.. 이런 놈들을 대통령으로, 국회위원으로 뽑은 대한민국 사람들. 경제가 잘되면 서민들도 그냥 잘되는 줄 아는 대한민국 사람들. 국가의 경제가 발전하면 서민들도 그냥 잘되는 줄 아는 사람들. 4만불이 되면 서민들도 그냥 부자가 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더보기
마음 치유 여행 - 버림받은 후에 나에게로 이르는 길(수전 앤더슨) 버림받은 고통에 짓눌려 고통의 근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거나 회피해버리는 함정을 피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저자는 광범위한 임상 연구, 두뇌과학과 심리생물학 분야의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버림받은 후에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인간 심리의 흐름을 분석하였다. 바로 부서짐, 금단, 내면화, 분노, 일어섬의 다섯 단계이다. 이 다섯 단계를 분석한 작업은 버림받으로 인한 고통이 자신이 특별한 가치가 없고 냐약해서가 아니라 인간 존재이기 때문에 당연히 겪는 자연스러운 감정임을 확인시킨다. 고통을 명료하게 바라볼 때 비로소 치유는 시작된다. 더보기
MB "내 양식 걸고 세종시가 이대로 추진돼선 안 돼" 전과 14범이나 되는 사람이 양식이라는 것이 있을까? 4대강은 양식으로 하는 모양이지. 양식..밥으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