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고통에 짓눌려 고통의 근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거나 회피해버리는 함정을 피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저자는 광범위한 임상 연구, 두뇌과학과 심리생물학 분야의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버림받은 후에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인간 심리의 흐름을 분석하였다.
바로 부서짐, 금단, 내면화, 분노, 일어섬의 다섯 단계이다. 이 다섯 단계를 분석한 작업은 버림받으로 인한 고통이 자신이 특별한 가치가 없고 냐약해서가 아니라 인간 존재이기 때문에 당연히 겪는 자연스러운 감정임을 확인시킨다. 고통을 명료하게 바라볼 때 비로소 치유는 시작된다.
바로 부서짐, 금단, 내면화, 분노, 일어섬의 다섯 단계이다. 이 다섯 단계를 분석한 작업은 버림받으로 인한 고통이 자신이 특별한 가치가 없고 냐약해서가 아니라 인간 존재이기 때문에 당연히 겪는 자연스러운 감정임을 확인시킨다. 고통을 명료하게 바라볼 때 비로소 치유는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