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은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인의 차이를 중시할 때 팀워크가 살아난다 개인의 특성이 무시되는 획일화된 조직 보다 개인의 차이를 중시할 때 팀워크를 기대할 수 있다. 팀의 성공을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들이 지닌 성향과 능력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러한 차이를 강조하고 상호 교류로 시너지를 내도록 함으로써 팀 성과를 높이는 힘을 얻을 수 있다. 더보기 스탬프 화폐 '스탬프 화폐'라는 아이디어는 원래 독일 출신 경제이론가 실비오 게젤(1862~1930)의 것이었다. 게젤에 의하면 "골수에서 만드어진 피가 순환한 뒤 역할이 끝나면 배설돼야 건강이 유지되듯이 돈도 경제라는 유기체를 순환하고 소멸돼야 건강한 경제가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화폐 보유 기간을 설정해서 초과하면 세금을 무는 방식을 게젤은 생각하고, 이 아이디어의 실효성은 뵈르글에서 실제로 증명되었다. 오스트리아 뵈르글에서 성공을 모방할려는 주변 도시가 늘어나자, 오스트리아 정부는 화폐 발행이 국가의 독점적 권리라고 주장하고, 지역화폐 운동을 금지해버렸다. 더보기 내가 핵심인재인지 스스로 판단해 보는 법 올바른 인재는 관리할 필요가 없다. 철저히 관리해야겠다 싶은 대상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 사람은 잘못 뽑은 것이다. 올바른 인재는 일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책임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호황기엔 공을 자신에게 돌리고 불황기엔 외부 요인을 탓하는 사람은 지도자가 될 자격이 없다. - 짐 콜린스 더보기 1년간의 클로징멘트를 통해 본 앵커 신경민의 힘 "올 한해 클로징멘트에서 하고 싶었던 얘기는 원칙이 숨 쉬면서 곳곳에 합리가 흐르는 사회였습니다. 그것은 민주주의, 책임, 신뢰, 안전이었고 힘에 대한 감시와 약자배려를 뜻합니다. 내용을 두고 논란과 찬반이 있다는 점 알고 있습니다. 불편해 하는 분들에게 미안하지만 이 꿈과 소망은 바꾸거나 버릴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함께 가져야 하는 겁니다. 2009년 첫날인 내일 돌아오겠습니다."(2008년 12월 31일) "회사결정에 따라 오늘 자로 물러납니다. 그 동안의 제 원칙은 자유, 민주, 힘에 대한 견제, 약자 배려 그리고 안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언론의 비판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 답답하고 암울했습니다. 구석구석, 매일매일 문제가 도사리고 있어 밝은 메시지를 전하지 못해 아쉽지만 희망을 품을 내일이 언젠가.. 더보기 브레인스토밍 - 명목집단 기법 1. 비즈니스 목적이 분명히 언급되어야 하되, 논의되지는 않아야 한다.(이 시점에서는 비즈니스 목적이 노출되지 않아야한다.) 2. 목표로 하는 사용자 집단이 정의되어야 한다. 목표집단이 이 시점에서는 상당히 명확해야 한다. 물론 몇 가지 최소한의 구체화 작업은 가능한 정도여야 한다. 3. 사용환경은 유사하면서도 빠르게 논의되어야 한다. 이 시점에서는 기술에 대한 어떠한 논점도 목표로 삼지 말아야 한다. 이 모든 것은 모두 명확해야 한다. 그러나 처음에는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몇 가지 새로운 아이디어를 함뻬 모아 의견을 개진하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4. 비즈니스 목적, 목표 사용자집단, 잠재적인 사용환경을 화이트보드에 적어서 모두가 볼수 있도록 한다. 5.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서비스의 성공을 위해 가.. 더보기 세상일이란게 다 그런것이다 세상일이란게 다 그런것이다. 마음을 다하고 노력을 다한다고 해서 원하고 뜻하는 바가 다 이루어지지는 않는 법이다. 어떠한 일을 이루기 위한 필수요소인 것이지, 필요충분 조건은 아니다. 더보기 이제 나는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 "나는 낙선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음식점으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배가 부를 정도로 많이 먹었다. 그 다음 이발소로 가서 머리를 곱게 다듬고 기름도 듬뿍 발랐다. 이제 아무도 나를 실패한 사람으로 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난 이제 곧바로 다시 시작을 했으니까 말이다. 배가 든든하고 머리가 단정하니 내 걸음걸이가 곧을 것이고 내 목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힘찰 것이다. 이제 나는 또 시작한다. 다시 힘을 내자. 에이브러햄 링컨! 다시 힘을 내자" 계속되는 실패를 경험한 직후의 링컨의 모습입니다. 뼈아픈 실패를 겪은 다음 곧바로 일어서는 능력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끕니다. 더보기 직원의 의욕은 커뮤니케이션 횟수로 결정된다 커뮤니케이션이란 정보와 감정을 주고받는 일이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이 일을 언제까지’라는 정보와 ‘당신이 좋다. 싫다’라는 감정을 서로 주고받음으로써 커뮤니케이션이 성립한다. 재미난 점은 정보에도 감정에도 情이라는 글자가 들어간다는 것이다. 정의 깊이는 횟수로 결정된다. - 고야마 노보루, ‘숫자에 주목하라’에서 고야마 노보루 사장은 ‘남녀가 하루 24시간을 함께 보냈다면 그저 하룻밤의 추억으로 남을 뿐이지만, 같은 24시간이라도 2시간 데이트를 12번이나 하다보면 정이 깊어져 어느새 애정으로 변한다’고 주장하면서, 마찬가지로, 커뮤니케이션도 횟수가 거듭되면 질이 높아지는 법이라고 강조합니다. 더보기 미쳐있는 그것은 반드시 실현된다 - 폴 마이어 파브르는 곤충에 미쳐 있었습니다. 포드는 자동차에 미쳐있었습니다. 에디슨은 전기에 미쳐 있었습니다. 지금 당신은 무엇에 미쳐 있는가를 점검해 보십시오. 왜냐하면 당신이 미쳐있는 그것은 반드시 실현되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천 그루 울창한 숲도 도토리 한 알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누구나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고, 이따금 전시회와 음악회, 연극과 춤을 즐기며, 그림과 조각과 건축과 산업디자인을 감상한다. 그러나 이런 창조적인 작품들과 마주하는 경험이 왜 즐거운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으레 그러려니 당연시하기 쉽다. 하지만 창조적인 작품은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아이디어라는 작은 씨앗의 싹을 틔우고 구체화해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내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탄생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아이디어를 표현하면서 모험적인 시도로 세상에 자극을 가하고 싶어하고, 그렇게 해서 대중이 즐겁고 유익하게 활용해주길 바리기 때문에 영화와 연극과 책, 자동차와 건축같은 각종 서비스가 창출된는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