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은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촘스키-한국은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국은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독재자의 후손이 다시 권력을 잡았다. 친일에 뿌리를 둔 독재자의 후손들은 독재 행위를 미화한다. 대통령의 아버지가 일으킨 군사 쿠데타를 혁명으로 칭송하고 나섰다. 친일파였던 대통령의 아버지를 옹호하기 위해 일본의 식민 지배가 정당했다는 데까지 논리가 비약되는 수준이다. 역사가 항상 바른 길로 가지는 않는다. 국민이 방심하고 게을렀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대중은 항상 쓰라린 계급투쟁을 하고 있다. 만일 국민이 이 투쟁에서 물러선다면 독재 세력이 이길 것이다. 우리가 지금껏 보아왔던 것이다. 더보기 그냥, 있는 그대로, 그대로 받아주세요 그냥, 있는 그대로, 그대로 받아주세요 경청(傾聽)의 힘 살다가 정말로 힘든 일이 생겨 왠지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싶어질 때, 주로 어떤 분을 찾게 되나요? 나보다 더 능력 있고 사리분별이 명확하면서 말 잘하는 친구를 찾게 되나요, 아니면 능력과는 상관없이 그냥 내 이야기를 내 편이 되어 따뜻하게 잘 들어줄 것 같은 친구를 찾게 되나요? 저 같은 경우는 주로 후자의 선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나보다 능력이 있고 사리가 분명한 사람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잘 집어주기 때문에 좋기도 하지만, 막상 정말로 힘든 일을 겪고 있을 때는 다소 단호한 이성적 조언들만 가지고는 왠지 2% 부족한 느낌입니다. 저의 경우, 미국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가끔씩 좀 .. 더보기 자기중심성이 무너질 때 관계가 회복됩니다 자기중심성이 무너질 때 관계가 회복됩니다 갈등은 남남보다도 오히려 가까운 사람 사이에 더 잘 생깁니다. 부모 자식 사이, 부부 사이, 형제 사이에 더 많이 생깁니다. 형제간에 생긴 갈등의 골은 남과의 갈등보다 더 깊습니다. 왜일까요? 갈등을 겪은 시간이 오래됐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상처는 어릴 때 많이 입습니다. 어려서 감수성이 예민할 때 입은 상처들은 오래 기억됩니다. 게다가 형제 사이의 갈등은 형제이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는 것으로 보여도 마음속에 있는 상처는 굉장히 깊숙이 자리잡게 됩니다. 형제 사이에 일어난 갈등들은 대부분 부모가 계실 때는 그 울타리 속에서 억눌려서 바깥으로 잘 표현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일단 부모가 돌아가시게 되면 바깥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정토회원들도 사람과 사람의 관.. 더보기 ‘내가 옳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려면 모든 것을 내려놓는 108배 수행으로 ‘내가 옳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려면 모든 것을 내려놓는 108배 수행으로 이런 경우에는 매일 아침에 눈뜨자마자 참회문을 가슴에 새기며 참회기도를 한 시간씩 하세요. 참회문은 이렇습니다. 화나고 짜증나고 미워하고 원망하는 이 모든 것은 밖으로 살피면 상대가 잘못해서 생긴 괴로움인 것 같지만 안으로 살피면 내가 옳다는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일어난 것이므로 모든 법에는 본래 옳고 그름이 없음을 깨달아 내가 옳다는 한 생각을 내려놓을 때 모든 괴로움은 사라지고 온갖 업장이 녹아나는 것이다. 그리고 108배를 하면서 한 번 할 때마다 이렇게 마음을 내세요. “부처님, 제 생각대로 하려는 생각을 버리겠습니다. 옳고 그름은 제가 만든 상입니다. 그것은 다만 그것일 뿐입니다.” ‘그것은 그것일 뿐이다.’ 이 말을 교리.. 더보기 몸짓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기 위한 7계명 1. 보지말고 관찰하라 2. 본능이 들어나는 불변의 보디랭귀지를 기억하라 3. 특별한 상황에서만 나타나는 행동을 파악하라 4. 평상시 모습을 기억하라 5. 갑작스런 행동의 변화에 주목하라. 6. 편안한 상태와 불편한 상태를 구분하라. 7. 당신이 관찰하는 것을 상대가 모르게 하라. 더보기 마음에게 말걸기 중에서 "얼마 전 저는 하나님께 무언가를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고틀립, 제발 날 좀 내버려둬라! 네 문제 정도는 스스로 해결하라고 필요한 것들은 죄다 마련해주지 않았느냐! 나도 바쁘다! 가을이잖니? 빨리 나뭇잎들을 붉게 물들여야 하고 너무 늦지 않게 떨어뜨려줘야 해. 그러니 나 좀 방해 말고 네가 알아서 하란 말이다!" 더보기 그대들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줄 순 있으나 그대들의 생각까지 줄 순 없다. 그리고 아기를 품에 안은 한 여인이 말했다. "우리에게 아이들에 대해 말씀해 주옵소서." 그리고 그는 아이들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였다. 그대의 아이들은 그대의 아이들이 아니다. 그들은 스스로 열망하는 `생명`의 아들이요 딸이다. 그들이 비록 그대를 통해 태어났지만, 그대로부터 온 것은 아니다. 아이들은 그대들과 함께 지내지만, 그들이 그대의 소유물은 아니다. 그대는 아이들에게 그대의 사랑은 주되 그대의 생각까지 주려고 하지는 말라. 그들은 그들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니. 그대는 아이들에게 몸이 거처할 집은 마련해 줄 수는 있으나 영혼의 거처까지는 줄 수 없으니, 그들의 영혼은 그대들이 꿈에서라도 가 볼 수 없는 내일의 집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니. 그대들이 아이들처럼 되려고 하는 것은 좋으나 .. 더보기 우리에겐 아직 술이 반병이나 남았습니다. 실패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좌절을 이기는 이러한 낙관적 태도입니다. 혹시 지금 시도한 일이 잘 되지 않고 계시다면, 냉정하게 무엇이 잘못되가고 있나를 판단해 봅시다. 분명 실패의 원인은 존재합니다. 그런 다음, 신발끈을 고쳐매고, 다시 한 번 더 도전해 봅시다. 그러면 정확히 우리의 두 발자국 뒤에서 따라오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중에서 더보기 계속해서 걸어가세요. 계속해서 걸어가세요. 때로는 넘어지고, 지치고, 힘들겠지만... 그것이 그대로 인생의 전부가 아닐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한니발의 말을 기억합시다. '우리는 길을 찾거나 아니면 만들게 될 것이다.' 길이 없다면 만들어 가야겠지요! Keep Walking! -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중에서 더보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독도 더보기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