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은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바마와 일왕의 악수에서 생각나는 장면들... 고개숙인 김만복 국정원장이장수 국방부장관고개숙인 이명박 대통령노무현 대통령 더보기 지금 지구에 살고 인구는 대략 65억명. 3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하루 2달러 이하의 생활비로 지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1달러 이하의 비용으로 살고 있는 사람이 12억명이다. 매일 굶어죽는 사람이 2만5천명이고, 세계인구의 7분의 1에 달하는 8억 5천만명이 심각한 영양실조에 걸려 있다. 그중 3천만명은 부유한 나라 미국에 살고 있다. 더보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에 김대중 대통령님을 6일 국장으로 치른다고 합니다. 6일로 한 이유는 관공서 휴무로 해야하기때문에 일요일에 맞추기 위해서 6일로 한다고 합니다. 보통 우리나라의 장례는 3일장, 5일장, 7일장, 9일장 이렇게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6일이라니 좀 생뚱 맞습니다. 아뭇튼 김대중 대통령님 모든 것을 내려 놓으시고,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영원히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 또 하나의 걱정이 있습니다.(좀 생뚱맞지만) 영삼이는 나중에 서거(?)를 하면 어떠한 것을 요구를 할까 갑자기 궁금해 지는군요. 김대중 대통령이 6일 국장이니까, 자기는 7일 혹은 9일 국장으로 해달라고 조르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더보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보기 백무현 만평 더보기 한겨레 즐통에서 펌.. 더보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에 보낸 서신 전문(2008년 7월 16일) 이명박 대통령님, 기록 사본은 돌려드리겠습니다. 사리를 가지고 다투어 보고 싶었습니다. 법리를 가지고 다투어 볼 여지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열람권을 보장 받기 위하여 협상이라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버티었습니다. 모두 나의 지시로 비롯된 일이니 설사 법적 절차에 들어가더라도 내가 감당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퇴직한 비서관, 행정관 7-8명을 고발하겠다고 하는 마당이니 내가 어떻게 더 버티겠습니까? 내 지시를 따랐던, 힘없는 사람들이 어떤 고초를 당할지 알 수 없는 마당이니 더 버틸 수가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모두 내가 지시해서 생겨난 일입니다. 나에게 책임을 묻되, 힘없는 실무자들을 희생양으로 삼는 일은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록은 국가기록원에 돌려 드리겠습니다. .. 더보기 노무현 대통령 우리는 당신을 기억할 것입니다. 모든 시름 잊으시고, 평안 하시기를..... 더보기 노무현 대통령 살아 생전 모습 더보기 노무현 전대통령 유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