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은 이야기 마음에게 말걸기 중에서 숲으로가다 2010. 4. 24. 15:59 "얼마 전 저는 하나님께 무언가를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고틀립, 제발 날 좀 내버려둬라! 네 문제 정도는 스스로 해결하라고 필요한 것들은 죄다 마련해주지 않았느냐! 나도 바쁘다! 가을이잖니? 빨리 나뭇잎들을 붉게 물들여야 하고 너무 늦지 않게 떨어뜨려줘야 해. 그러니 나 좀 방해 말고 네가 알아서 하란 말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숲으로가다 '기억하고 싶은 이야기' Related Articles ‘내가 옳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려면 모든 것을 내려놓는 108배 수행으로 몸짓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기 위한 7계명 그대들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줄 순 있으나 그대들의 생각까지 줄 순 없다. 우리에겐 아직 술이 반병이나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