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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뇌관’ 4대강 바닥 조사도 없이 삽질 한국 ‘준비 안된 준설’ 일부구간 퇴적물 속에 오염물질 축적 심각 강 파면 수질오염 뻔한데 영향평가도 외면 ‘오염 때문에 죽어가는 강을 살리기 위해서 준설을 해야 한다’던 정부는 최근 경남의 함안보 등에서 퇴적토 오염 논란이 벌어지자 ‘기준치 이내’라며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말을 바꿨다. 정부는 퇴적물 속 중금속이 녹아나오는 일은 없다고 단정하지만, 전문가들은 강바닥이 교란되면 중금속 황화물이 산소와 만나 물에 녹는 형태로 바뀐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환경영향평가에서는 준설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하천에 녹아나올지 등 준설 과정의 수질환경 영향을 검토하지 않았다. 이동수 교수는 “준설이 수질 문제를 모두 해결하지도 않을뿐더러 준설을 하더라도 중금속 외에도 농약,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환.. 더보기
'친일 사전·보고서’ 없는 공공도서관 5일 경향신문이 서울시내 62개 공공도서관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소장자료를 검색해 본 결과 친일규명위 최종보고서는 15곳(24.2%),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은 8곳(12.9%)만 소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자료를 동시에 소장하고 있는 곳은 국회도서관과 용산도서관 두 곳뿐이었다. 특히 정부기관인 친일규명위는 지난해 11월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1200여부를 대학도서관·공공도서관 등에 무료로 배포했으나 현재 소장하고 있는 공공도서관은 일부에 그쳤다. 한 공공도서관 관계자는 “적은 예산으로 구입하기에는 친일인명사전이 너무 고가인 데다 희망 신청도 없어 구입하지 않았다”며 “친일규명위 보고서는 받았는지 확실치 않지만 이용률이 낮고 공간도 부족해 소장 대상 도서에서 빠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더보기
선진국은 ‘보 철거’ 4대강은 ‘설치’ '강폭 넓힌 뒤 생태적 복원’ 세계적 추세 국내서도 보 철거후 수질개선 사례 많아 더보기
빈곤층 305만 가구…MB정부 들어 20만 가구 급증 경제 대통령이라는 공약을 걸고,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는데... 경제...대기업 경제만 살리고, 서민의 경제는 죽음의 구렁텅이로 밀어 놓고 있다. 오늘 신문기사 보니까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부가 되겠다"고 하던데, 아이구 무서워라 두번만 더 닦아주면 아마 서민은 남아 나지도 않을 듯. 더보기
정의화 "MB, 미남이지만 안경 끼니 더 미남" 친이계 중진 정의화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25일 "대통령이 미남이지만 안경을 쓰고 다니니 더 좋아보이더라"고 이명박 대통령을 치켜세웠다. ----------------- ㅋㅋㅋ....참의로 대단한 구케의원이다. 더보기
이동관 '대구경북 X' 발언 '진실 게임' 돌입 경북일보는 지난 28일 일부 기자들과 산행을 마친 이동관 수석이 식사 자리에서 "TK(대구·경북) ×들, 정말 문제 많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구·경북 언론에 대해 불만이 많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자리에서 이동관 수석이 "첨단의료 복합단지의 경우도 이 대통령이 챙겨주지 않았으면 선정되지 못했을 프로젝트"라며 "그런데도 고향인 대구·경북에서 (이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언급한 대목도 논란을 부르고 있다. 단지 지정과정에 청와대의 적극적인 개입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한 발언이기 때문이다. ------------------- 처음부터 동관이는 언론을 뭔 X로 본 것이지. 더보기
"함안보 오니토 발암물질 기준치 20배" 부산,경남에서 식수가 문제가 될텐데... 음...이곳은 그래도 명바기를 지지하는 모양이다. 더보기
'엽기적인’ 영진위 ‘독립영화 잔혹사’ » 웹진 <줌마네> 대표이자 영화 <어떤 개인 날>을 연출한 이숙경씨가 지난 22일 새 독립영화전용관인 광화문 시네마루 미로스페이스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독립영화전용관 운영자 편파 선정에 항의하는 독립영화감독들의 상영거부 선언에 참여한 이 감독은 시네마루가 사전 통보 없이 자신의 영화를 상영하는 것을 규탄하며 상영 중단을 촉구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더보기
"공정택 부임뒤 '공사 뒷돈' 20%로 올라" 교육 개혁을 부르짖는 명바기 정부 명바기 정부의 적자 공정택. 역시 비리도 명바기와 닮아 가는군요 더보기
주성영 "진보, 한국이 금메달 따는 데 자꾸 방해" 주성영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법원 판결에 진보, 보수 모두 수용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지금 현재는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시대"라며 아이폰을 거론한 뒤, "그래서 국가 전체가 국제적으로 진보해나가려고 하는 그런 추동력을 뒤에서 이념의 좌표로 자꾸 주저 앉히려고 하는 것이 바로 지금 오늘 이야기하는 그런 진보"라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이어 "지금 세계는 국제적으로 IT시대를 넘어서 발전해가고 있는데 이념의 논쟁 없이는 설 자리가 없는 그런 그룹들이 자꾸 이념 논쟁을 벌이고 멍석을 깔아서 굿판을 벌이려고 하는 것이 남북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결국 또 우리 국제적으로 전 지구적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따는 데에 자꾸 방해하는 그런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