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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 이야기

이번에는 애들 밥값을 싹뚝했더구먼

전국 최초로 오는 2학기부터 도서벽지 및 농산어촌, 도시지역 소규모(학생수 300명 미만) 학교 등 경기도내 400개 초등학교 학생 15만3000명에게 무료급식을 실시하려던 경기도교육청의 계획이 좌절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12명의 위원 중 최창의 위원장, 이재삼·조현무 위원 등 3명이 예산 삭감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퇴장하고 2명은 병으로 귀가한 가운데 남은 7명의 위원이 전격 통과시켜 '날치기 통과'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또 정파를 떠나 학생에게 최소한의 무상급식을 제공하려는 것을 다른 사람도 아닌 교육위원이 반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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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정부는 가진 자들을 위한 정부다.
없는 자들은 그냥 죽어라는 이야기다.
그런데도 보면 또 선거에 딴나라당을 찍겠지.
그리고 지런 교육마피아들을 싸그리 쓸어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