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계열인 민생정책경제연구소(민생연)는 올해에만 정부·기업 등이 내놓은 소액대출·사회적기업 관련 비영리 공익사업을 3개나 따냈다. 설립한 지 7개월 만의 놀라운 성과다.
민생연은 보건복지가족부가 18일 발표한 '희망키움뱅크 2차 사업'(총액 125억2000만원 규모)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20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복지부는 저소득층에 무담보 소액 창업자금을 대출해 주는 희망키움뱅크 사업의 전체 예산을 지난해 20억원에서 올해 330억원으로 15배 이상 늘렸다. 그러면서, 지난 2월 내놓은 사업기본계획에선 '수행기관의 역량 미성숙과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사업기관 선정이 어려울 것'이란 점을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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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도 안되는 기관에 왜 수백억씩 주었을까?
대선때 역할에 따라 밥그릇을 챙겨주는 것이자.
적게 일한 놈은 작은 밥그릇, 좀더 한 놈들에게는 양푼.
더 크게 한놈들에게는 차때기로.
민생연은 보건복지가족부가 18일 발표한 '희망키움뱅크 2차 사업'(총액 125억2000만원 규모)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20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복지부는 저소득층에 무담보 소액 창업자금을 대출해 주는 희망키움뱅크 사업의 전체 예산을 지난해 20억원에서 올해 330억원으로 15배 이상 늘렸다. 그러면서, 지난 2월 내놓은 사업기본계획에선 '수행기관의 역량 미성숙과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사업기관 선정이 어려울 것'이란 점을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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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도 안되는 기관에 왜 수백억씩 주었을까?
대선때 역할에 따라 밥그릇을 챙겨주는 것이자.
적게 일한 놈은 작은 밥그릇, 좀더 한 놈들에게는 양푼.
더 크게 한놈들에게는 차때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