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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 이야기

빈곤층 305만 가구…MB정부 들어 20만 가구 급증 경제 대통령이라는 공약을 걸고,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는데... 경제...대기업 경제만 살리고, 서민의 경제는 죽음의 구렁텅이로 밀어 놓고 있다. 오늘 신문기사 보니까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부가 되겠다"고 하던데, 아이구 무서워라 두번만 더 닦아주면 아마 서민은 남아 나지도 않을 듯. 더보기
정의화 "MB, 미남이지만 안경 끼니 더 미남" 친이계 중진 정의화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25일 "대통령이 미남이지만 안경을 쓰고 다니니 더 좋아보이더라"고 이명박 대통령을 치켜세웠다. ----------------- ㅋㅋㅋ....참의로 대단한 구케의원이다. 더보기
이동관 '대구경북 X' 발언 '진실 게임' 돌입 경북일보는 지난 28일 일부 기자들과 산행을 마친 이동관 수석이 식사 자리에서 "TK(대구·경북) ×들, 정말 문제 많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구·경북 언론에 대해 불만이 많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자리에서 이동관 수석이 "첨단의료 복합단지의 경우도 이 대통령이 챙겨주지 않았으면 선정되지 못했을 프로젝트"라며 "그런데도 고향인 대구·경북에서 (이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언급한 대목도 논란을 부르고 있다. 단지 지정과정에 청와대의 적극적인 개입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한 발언이기 때문이다. ------------------- 처음부터 동관이는 언론을 뭔 X로 본 것이지. 더보기
"함안보 오니토 발암물질 기준치 20배" 부산,경남에서 식수가 문제가 될텐데... 음...이곳은 그래도 명바기를 지지하는 모양이다. 더보기
'엽기적인’ 영진위 ‘독립영화 잔혹사’ » 웹진 <줌마네> 대표이자 영화 <어떤 개인 날>을 연출한 이숙경씨가 지난 22일 새 독립영화전용관인 광화문 시네마루 미로스페이스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독립영화전용관 운영자 편파 선정에 항의하는 독립영화감독들의 상영거부 선언에 참여한 이 감독은 시네마루가 사전 통보 없이 자신의 영화를 상영하는 것을 규탄하며 상영 중단을 촉구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더보기
"공정택 부임뒤 '공사 뒷돈' 20%로 올라" 교육 개혁을 부르짖는 명바기 정부 명바기 정부의 적자 공정택. 역시 비리도 명바기와 닮아 가는군요 더보기
주성영 "진보, 한국이 금메달 따는 데 자꾸 방해" 주성영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법원 판결에 진보, 보수 모두 수용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지금 현재는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시대"라며 아이폰을 거론한 뒤, "그래서 국가 전체가 국제적으로 진보해나가려고 하는 그런 추동력을 뒤에서 이념의 좌표로 자꾸 주저 앉히려고 하는 것이 바로 지금 오늘 이야기하는 그런 진보"라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이어 "지금 세계는 국제적으로 IT시대를 넘어서 발전해가고 있는데 이념의 논쟁 없이는 설 자리가 없는 그런 그룹들이 자꾸 이념 논쟁을 벌이고 멍석을 깔아서 굿판을 벌이려고 하는 것이 남북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결국 또 우리 국제적으로 전 지구적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따는 데에 자꾸 방해하는 그런 어.. 더보기
남한강 공사 현장서 화약 성분 폐수 '무단 방류' 포착 4대강 사업을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인 경기도 여주읍 강천면 강천보 공사 현장에서 화약 성분이 들어있는 폐수가 방류된 사실이 확인됐다.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과 시민환경연소·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들은 "11일 오후 4시께 남한강 강천보 공사 현장에서 화약 성분이 포함된 폐수가 무단 방류되는 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더보기
"세종시 수정 홍보물 10만장, 충남에... 참 가지가지 한다. 딱 보면 70년대 같다. 명바기가 좋아하는 박정희 시대로 그냥 돌려놨구먼 더보기
뻥을 열심히 치는 정부 한국정부의 글로벌 그린리더 주장이 무색하게도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되는 환경성과지수에서 한국은 낙제점을 면치 못했다. 163개국 중 한국의 환경성과지수는 94위로 2008년에 비해 43단계가 추락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점수도 79.4점에서 57점으로 하락했다. 2006년에는 133개국 중 42위, 2008년에도 149개국 중 51위로 한국의 환경성평가지수는 과히 좋지 않았다. 그러나 순위가 하락했던 2008년의 점수는 79.4점으로 2006년 75.2점보다 점수가 소폭이나마 상승했었고, 환경부 역시 평가항목을 탓하지 않고 생태계 보존 및 대기관리와 에너지 정책이 미흡하므로 이를 바로잡겠다고 밝혔었다. 그런데 눈만 뜨면 녹색을 외쳐대는 2010년, 정부는 평가항목 탓만 하고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반성하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