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게 말걸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에게 말걸기 중에서 "얼마 전 저는 하나님께 무언가를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고틀립, 제발 날 좀 내버려둬라! 네 문제 정도는 스스로 해결하라고 필요한 것들은 죄다 마련해주지 않았느냐! 나도 바쁘다! 가을이잖니? 빨리 나뭇잎들을 붉게 물들여야 하고 너무 늦지 않게 떨어뜨려줘야 해. 그러니 나 좀 방해 말고 네가 알아서 하란 말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