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속도로, 낮고 느리게
2009년 시작한 걷기예찬은
국립공원, 국립공원 주변, 국립공원만큼 아름다운 곳,
사회적 이슈가 집중된 곳,
백두대간을 넘어가는 고개 등 발길 닿는 곳곳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거문도에서 DMZ까지, 울릉도에서 백두대간까지,
걷기예찬의 3년은 사람을 만나고,
자연을 만나고, 나를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2012년 걷기예찬은 국립공원을 걷습니다.
국립공원을 재발견하는 2012년에는
국립공원 안팎에 사는 동식물을 만나고,
국립공원에 사는 마을과 주민을 만나는 걸음입니다.
자연의 속도로 낮고 느리게 걷는 분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자연의 속도로, 낮고 느리게 ‘2012 걷기예찬’은 달마다 진행됩니다.
-함께 한 기록을 작은 책으로 엮어보려 합니다. 책 제작을 위해 참가비(1만원 이상)가 있습니다.
-함께하고 싶다면 윤주옥 처장 (061-783-3302, windjuok@hanmail.net)에게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