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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하루

지리산에서 하루.. 동서울에서 심야버스를 타고 지리산 노고단으로 이동했다. 도착 새백 3시... 성삼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성삼재로 걸어갔다. 성삼재에서 노고단으로 갈때, 지름길을 두고 옆으로 돌아갔다. 막 꺽이는 지역에서 화엄사, 구례를 바라볼 수 있다. 새벽이라서.. 모두 깜깜... 불빛만 보였다. 잠시 휴식을 취한후, 노고단 산장으로 이동.. 더보기
항상 새로운 것은 있다. 오늘은 수서 앞산에서 제비꽃을 봤다. 어제도 같은 길을 걸었지만... 더보기
청계산 등산 청계사(13:20) -> 국사봉 -> 이수봉 -> 만경대 -> 매봉 -> 옥녀봉 -> 화물터미널(17:50) 더보기
청계산 매바위에서 바라본 서울  그저께 맑은 날 청계산에 갔다왔습니다. 매바위에서 서울시내가 한눈에 보입니다. 더보기
독도에서 9월 19일에 독도를 갔다왔습니다. 약간의 파도가 있었지만, 무사히 독도에 내렸습니다. 3,4백명 정도의 사람들이 독도를 찾아갔었고,.... 사진을 찍고, 기록을 하느라고 모두들 정신이 없었습니다. 서울에서 묵호, 다시 울릉도로, 다시 독도로...많은 시간을 투자한 여행이지만, 한번정도는 가 볼 만한 곳...물론 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배가 접안한 곳에만 한정적인 공간에서만 있어야 한다는 것이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더보기
울릉도에서..  묵호등대에서 도동의 조그마한 어시장...관광객들을 상대로 횟감을 파는 곳.. 묵호여객터미널.. 더보기
옛골->이수봉->석기봉->망경대->매봉->옥녀봉->원터골 청계산 이수봉 석기봉 매봉에서 바라본 서울 매바위에서 바라본 분당 더보기
지리산 천왕봉을 가다.  5월 1일 지리산을 갔다왔습니다. 새벽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거림골 -> 세석 -> 장터목 -> 천왕봉 -> 법계산 -> 로터리산장 -> 중산리 세석으로 올라가는 길은 그늘이어서 그런지, 아직 눈이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세석에서 장터목으로 가는 길에도 그늘진 곳에서는 아직도 눈이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세석산장과 장터목 산장은 오늘 산불방지기간을 해제한 날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장터목에서 일박을 하였는데, 복도에도 사람들이 가득찼습니다. 잘 갔다 오기는 했는데.. 후유증으로 지금 다리가 몹시 아픕니다. 지리산 갔다온 후유층인 듯 합니다. 더보기
양재천, 시민의숲에서 시민의숲에서는 사람들이 다니는 길에 눈을 치우고 있습니다. 이때가 08:00정도..시민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 더보기
온 세상이 하얗다. 3월의 눈이 버거워서 그런지, 나무도 가지를 땅을 향해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