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에 독도를 갔다왔습니다.
약간의 파도가 있었지만, 무사히 독도에 내렸습니다.
3,4백명 정도의 사람들이 독도를 찾아갔었고,....
사진을 찍고, 기록을 하느라고 모두들 정신이 없었습니다.
서울에서 묵호, 다시 울릉도로, 다시 독도로...많은 시간을 투자한 여행이지만,
한번정도는 가 볼 만한 곳...물론 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배가 접안한 곳에만 한정적인 공간에서만 있어야 한다는 것이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