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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사진기반 SNS '인스타그램' 인기 폭발 아이폰 기반 모바일 사진 서비스 '인스타그램(instagram)'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트위터, 페이스북을 잇는 신개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탄생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테크크런치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출시 10주 만에 이용자 100만명을 돌파, 6개월이 지난 현재 300만명의 회원수를 보유할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과시하고 있다. 이는 미국 아이폰 인구의 1%에 이르는 수치이며 트위터, 포스퀘어 등의 성장세에 맞먹는 수준이다. 인스타그램은 휴대전화 사진을 실시간으로 올리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앱 내에서 촬영하는 것이 가능하며 원본 사진을 로모, 모노톤 등 12가지 색으로 쉽게 보정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포스퀘어 등과 연동돼 친구들의 사진을 추천하.. 더보기
구글 경영진 "구글버즈, 페이스북 킬러아냐" 구글은 구글 버즈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과 경쟁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사용자들이 버즈에서 다른 소셜 서비스로 메시지를 보내거나 역으로 받을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외신들은 21일(현지시간) 구글 버즈 총괄 담당자를 발언을 인용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대항마로 내놓은게 아니라 구글 웹서비스를 독특하게 보완하기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구글 버즈는 지난 9일 발표됐다. 버즈는 사용자정보 갱신, 사진 및 동영상 연결과 공유 등이 G메일 서비스에 통합된 형태로 제공된다. G메일 연락처에 저장된 데이터를 사용해 친구를 등록한다. 서비스 도입은 순조롭다는 평가다. 이위크는 "서비스 개시 일주일만에 1억7천600만명에 이르는 G메일 사용자로부터 메시지와 덧글 900만개 이상이 만들어졌다"며 "버즈의 전염성은 페이스.. 더보기
[이승범]시맨틱 기반 정보서비스의 가능성 이슈 하나 : 정보서비스 사용자들의 요구 수준은 점점 높아지지만, 기존 정보서비스의 대응은 한계에 이르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은 무엇일까? 이슈 둘 : 시맨틱 기반의 차세대 정보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러한 시맨틱 기반의 정보서비스를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기업들은 업무 정보의 구축과 활용을 통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켜왔다. 사람의 손으로 업무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방식으로 벗어나 정보시스템과 서비스 체계를 도입한 결과 관련 정보의 축적과 검색, 운용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 특히 DBMS의 운용은 정보를 빠르게 검색하고 그 결과를 해당 부서나 업무, 관계자에게 배분하여 기업 이익을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정보서비.. 더보기
오픈소셜 기반 `생활 다음` `언제나 다음` 변신 실시간ㆍ소셜웹 검색 강화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이용자 최적화 다양한 위치기반 서비스도 '눈길' ■ DAUM이 달라졌다 (상)오픈소셜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확` 달라졌다. 지금은 네이버에 밀려 `만년 2위` 신세지만, 사실 다음은 1995년 설립된 국내 인터넷 포털의 원조격이다. 1999년 국내 최초로 인터넷 서비스에 포털 개념을 도입한 게 바로 다음이다. 이후 2000년 초 다음은 야후코리아를 제치고 명실상부 국내 인터넷 맹주로 올라섰으며, 그 해 5월 처음으로 국내에서 인터넷 사용자 1000만 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다음의 시대는 오래가지 못했다. 2002년 10월 NHN 네이버에 인터넷 왕좌를 내준데 이어, 2000년대 중반부터는 각종 매각설에 단골로 등장하는 굴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