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견 함미 로프 연결 성공 유명식 이승호 기자 = 침몰 천안함 함미를 발견한 해군이 29일 함미 어뢰 갑판에 로프를 묶는데 성공했다. 군은 이날 오전 6시30분께 부터 잠수요원 120여 명을 백령도 사고해역에 투입해 함미 확인 작업을 벌였으며 2시간 여 동안 작업 끝에 로프를 묶는데 성공, 실종자 수색을 위한 잠수요원 투입이 언제든 가능해 졌다고 밝혔다. 군은 사고해역 주변에 잠수요원 30여 명을 대기 시켜놓고 정조시간 때인 이날 오후 1시~3시 사이 본격적인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경기 평택 해군2함대로 복귀하지 않은 실종자 가족 21명이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군이 함미에 로프를 묶는 과정에서 잠수요원들이 함미 표면을 두드려 봤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더보기 구조자 58명중 해군이 구조한 사람은 0명 해경이 56명을 구하고, 어업지도선이 2명을 구하고 해서 58명의 목숨을 구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도착은 해군이 가장 먼저 했다고 하는군요. 이 와중에 이명박 대통령은 해군의 초기대응이 잘 되었다고 칭찬을 했다고 하는군요. 더보기 함미부분을 발견했다는 군요. 최초 폭발 위치서 해군은 지금까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수색할때 처음 위치한 곳은 찾지도 않은 모양입니다. 처음에는 함미 부분에 구멍이 뚤렸다. 2분만에 함미부분에 가라앉았다. 해경은 3시간동안 함수 부분이 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경이 도착해서 구조할때 선상위에 있는 사람들이 여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급하지도 않고, 천천히...그런데..나머지 46명은 어디에.. 2일이 지난 시점에 함미 발견. 그것도 처음 폭발위치에서. 뭐 단순히 구멍이 난줄 알고 있었으니까 함수, 함미를 찾은 것이니까.. 찾고보니까 함수밖에 없어서..아차 무슨 다른 문제가 있군.. 함미를 찾아보자해서 다시 찾기 시작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모두 무사 귀환하기를 기원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