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세 밀어붙이려 세수전망 왜곡 지난해 기획재정부(강만수)가 짠 중기재정운용계획과 올해 짠 재정운용계획 사이에 이명박 정부 5년간의 재정적자 예상치가 110조5000억원이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예상했던 것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재정적자 110조5000억원 가운데 88조원은 감세로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법인세 감세는 수익 상위 0.1% 기업에 90%가, 소득세 감세는 소득 상위 20% 계층에 80%가, 종합부동산세는 고가주택 보유자에게 전액이 돌아간다. 유류세 환급 등으로 저소득층에게도 일부 감세 혜택이 돌아갔지만, 이 세 가지 세목의 감세액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그리고 새로 생기는 재정적자는 앞으로 국민들이 세금을 더 내서 메워야 한다 더보기 윤증현 "인턴들 '정규직 발탁' 경쟁은 좋은 문화" 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이 공공 부문 인턴의 정규직화를 추진한다고 하면서 공무원 채용 확대에 대해서는 부정적 의견을 밝혀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 장관은 8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자리에서 공공부문 인턴제가 정규직 채용과 연결되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그런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답했지만 공무원 채용 증대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공무원 외의 다른 공공부문에서 인턴의 정규직화를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정부의 '잡 셰어링'이 정규직 증대보다 임금 삭감, 인턴 확대 등에 치중하고 있는 만큼 윤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 이 사람은 자기 입에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듯. 아마 목위에 있는 머리는 장식으로 달린 듯. 누가 그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