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비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인촌 장관 임명 예술의전당 사장 비리 눈감아 감사팀은 신홍순 사장이 업무 중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부당한 노사협약이 체결되는 것을 묵인한 사실을 확인한 뒤, “공공기관장에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박아무개 사무처장에 대해선 해임이 권고됐고, 비위 사실이 드러난 김아무개 전 사장은 검찰 수사까지 이뤄졌다. 하지만 문화부는 지난 6월 갑자기 태도를 180도 바꿨다. 이번 종합감사에 따른 최종 처분 내용을 담은 ‘감사처분요구서’에서는 전·현직 고위 간부들의 문제를 모두 빼버린 것이다.( 참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