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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강

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 'MB의 네 가지 왜곡' 지적 왜곡 1 : "한강 물이 보를 세웠다고 썩었느냐?" => 그래 썩었다..4-5등급이다. 왜곡 2 : "시화호도 지금 생태가 많이 회복됐다" => 물막이 공사 2년 후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는 등 수질이 계속 악화됐으며, 이후 1998년 해수 유통을 실시하면서 수질을 회복했다는 지적이다. 왜곡 3 : "노무현 정부 때도 10년간 87조 원 들인다고 했다" => '신국가 방재 시스템 구축 방안'은 2007년 정부 9개 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국토 보전과 재해 방지에 필요한 10년 예산의 총합으로서, 4대강 사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대규모 준설과 보 건설은 이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왜곡 4 : "'로봇 물고기'로 수질 오염 감시 가능하다" => 이 로봇 물고기는 아직 수족관 외에서 그 .. 더보기
李대통령 "내 진심 이해하는 계기됐으면" 명바기의 진심은 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아마 수백개가 되는 것 같다. 오늘은 이게 진심이고, 내일은 저게 진심이고... 4대강도 내일 아침이면, 사과한번하고 전에 사대강한다고 했던 것은 표를 얻기위해 한 것이다. 이번에 이야기 하는 것이 진심이다라고 할지도. 뭐...저런 사람들은 진심이라는 것이 없지. BBK도 강연을 보면....ㅋㅋㅋ... 방송에 인터뷰 한 것도 뻥이라고 하는데.... 저런 사람을 믿고, 내가 세금을 내야한다는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