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신일 게이트' 열리나…급기야 ' 사과상자' 의혹까지 MBC "사과상자 5개에 2억 씩, 모두 10억 원 받았다" 돈이 전달된 시점은 지난 해 9월 박 회장이 중국으로부터 귀국한 직후다. 박 회장은 서울시내 한 호텔 중식당에서 천신일 회장을 만난 뒤 사과박스 5박스에 2억 원씩 나눠 담은 현금 10억 원을 지하 주차장에서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돈이 세무조사 무마와 검찰수사를 막기 위한 로비자금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이와 관련해 "천 회장은 '7억 원은 박 회장에게 오래전 빌려 줬던 돈을 받은 것이고, 3억 원은 사업 투자금으로 받은 것이었다'고 검찰에 간접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출처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