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의회 ‘초등생 무료급식예산’ 전액 삭감 여당, 저소득층 중식예산 101억 증액…‘면피성’ 비난 야당 “진보교육감 정책 정략적 반대” 복원촉구 농성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가 도교육청이 상정한 올해 제2차 추경예산안 가운데 초등학생 무상급식 지원 예산 85억원을 전액 삭감하자, 민주당·민주노동당 소속 도의원 13명이 이에 반발해 밤샘 농성에 들어갔다. ---------------- 경기도 광고하는데, 거의 매년 65억 정도를 사용하더구먼. 주로 김문수 광고지만. 애들 무료금식은 모두 삭감하고, 광고비는 올리고. 경남은 똑같이 딴나라당 도의원들이지만, 무료급식을 한다더군. 이러한 것을 보면 이번에 새로 취임한 교육감이 자기들 당이 아니라서, 그냥 반대하는 것. 더보기 이번에는 애들 밥값을 싹뚝했더구먼 전국 최초로 오는 2학기부터 도서벽지 및 농산어촌, 도시지역 소규모(학생수 300명 미만) 학교 등 경기도내 400개 초등학교 학생 15만3000명에게 무료급식을 실시하려던 경기도교육청의 계획이 좌절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12명의 위원 중 최창의 위원장, 이재삼·조현무 위원 등 3명이 예산 삭감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퇴장하고 2명은 병으로 귀가한 가운데 남은 7명의 위원이 전격 통과시켜 '날치기 통과'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또 정파를 떠나 학생에게 최소한의 무상급식을 제공하려는 것을 다른 사람도 아닌 교육위원이 반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 지금의 정부는 가진 자들을 위한 정부다. 없는 자들은 그냥 죽어라는 이야기다. 그런데도 보면 또 선거에 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