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은 이야기 백문이 불여일견 숲으로가다 2008. 11. 19. 09:13 어느 중학교 한문시험에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라는 한자말의 뜻을 적으시오라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한 학생이 '백 번 묻는 놈은 개만도 못 하다'라고 답을 적었다. 한문 선생님은 그 학생의 창의력을 가상스럽게 생각하여 반만 맞은 걸로 평가해 주었다. 실화다. - 이외수의 '하악하악'중에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숲으로가다 '기억하고 싶은 이야기' Related Articles 오늘만 어린이날 똥만 가득 들어차 있는 사람 부패되는 인간, 발효되는 인간 감투 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