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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 이야기

건설사 직원이 시민 때려도…경찰은 ‘팔짱’

용산서 주민·건설사 직원 충돌…뇌진탕 등 큰 부상
경찰, 제지않고 지켜보기만…건설사 “우리도 맞았다”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주장에 따르면 8일 오전 박아무개(25·여성)씨 등 3명이 건설회사 직원에게 폭행당했다. 박아무개씨는 병원에 옮겨져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 현장을 촬영하던 범대위 박아무개(40·남성)씨는 곡괭이에 맞아
이마가 찢기기도 했다. 그러나 현장에 있던 경찰은 어떠한 제지도 하지 않았다. 범대위는 당시 촬영된 장면을 공개하고 건설회사와 폭행을 방치한 경찰 양쪽을 강하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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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의 현실
경찰이 왜 존재를 해야하는지 의문이 드는 순간이다.
가진자들을 위한 경찰..명바기 정권에서는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