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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 이야기

갑자기 날아온 사복경찰들의 곤봉... "퍽!"

  
육중한 체구의 한 사복경찰이 연행되는 사람의 머리를 곤봉으로 힘껏 후려치고 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시민들이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 권우성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사태

  
사복경찰이 휘두른 곤봉에 머리를 맞아 피를 많이 흘리는 시민.
ⓒ 권우성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사태

  
사복경찰이 휘두른 곤봉이 '퍽' 소리를 내며 연행자의 머리를 치자, 주변의 시민들이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 권우성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사태
  
한 사복경찰이 연행되는 사람의 머리를 주먹으로 힘껏 때리고 있다.
ⓒ 권우성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사태

  
한 사복경찰이 연행되는 사람의 머리를 곤봉으로 힘껏 후려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사복경찰은 연행자의 옆구리를 주먹으로 때리고 있다.
ⓒ 권우성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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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대한민국 현실인 모양입니다.
저들이 조폭과 무엇이 다를까요. 연행되어 가는 사람들도 곤봉으로 머리를 두들켜패고, 안보인다고 주먹으로 연행되어 가는 사람을 때리고..
80년대 경찰과 무엇이 다를까요.
이런 말을 하면 안되지만, 이 사람들에게 똑같이 해주고 싶다. 그리고 자식들이 보게 해주고 싶다.
당신 아버지라는 사람들이 하는 짓꺼리가 이런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