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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생각하며

간만에 양재천으로 걸으면서 출근

아침에 시간이 좀 나서 간만에 집에서 양재천으로 해서 한 40분 걷고, 개포역에서 야탑으로 해서 출근했다.
아침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없었고, 어제 비가 와서 공기도 좋고..
아뭇튼 기분이 좋았다.
이 기분을 유지하기 위해 명바기 기사를 안봐야 하는데....
그것이 잘 안 될것 같다. 생까 이명박을 봐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