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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성장률 -4.3%…IMF 이후 최악 전기대비 0.1% 성장…경기 급강하는 멈춰 한국 경제가 전년동기 대비로는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등 침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전기대비 성장률은 소폭의 플러스로 반전돼 경기의 급강하는 멈춘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09년 1분기 실질 국내 총생산(GDP.속보치)'에 따르면 실질 GDP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 감소해 지난해 4분기(-3.4%)에 이어 `역성장'을 했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로는 1998년 4분기(-6.0%) 이후 최악이다. 전기 대비 성장률은 0.1%로, 작년 4분기의 큰 폭 마이너스(-5.1%)에서 플러스로 돌아섰다. 이러한 성장률은 한은이 예상했던 1분기 성장률(전기 대비 0.2%, 작년 동기 대비 -4.2%) 보다는 0.1%포인트씩.. 더보기
준표의 7대 강국론 홍 원내대표는 전날 폐막된 중국 베이징(北京) 올림픽과 관련, “(우리 선수단이) 이번 올림픽에서 대성공을 거둠으로써 (우리나라도) 다시 한 번 국운 상승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한민국747’(10년 내 연간 7% 경제성장,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세계 7대 강국) 공약 중 마지막 7(세계 7대 강국)은 이번에 세계 7위에 들어갔기 때문에 달성한 것이다”면서 “앞으로 9월 정기국회는 지난 좌파 정권 10년 동안의 ‘좌(左) 편향’ 정책들을 바로 잡고, 지난 10년의 정책을 바로 잡고, ‘보수 대개혁’의 기반을 조성하는 국회, 선진강국으로 가는 국회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준표는 금매달 13개로 국을 열심히 끌일려는 모양이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