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펨토셀이 와이파이보다 낫다" 피코칩 주장…"전력 소모량 3배 더 적어" "웹 서핑 시 와이파이는 펨토셀보다 전력을 3배 더 소모한다. 펨토셀이 새로운 형태의 사용자 개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인프라 투자비용도 저렴한 강점이 있어 와이파이보다 경쟁력이 한층 높다." 글로벌 펨토셀 전문기업 피코칩의 앤디 고서드 기업마케팅 디렉터는 최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펨토셀이 와이파이 대비 갖는 강점에 대해 강조했다. 피코칩은 펨토셀용 모뎀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전세계 주요 통신사 및 OEM 기업에 펨토셀 칩을 공급하고 있다. AT&T, 보다폰 등이 펨토셀용 칩셋을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 피코칩은 자사의 펨토셀 칩셋을 약 100만개 선적할 것으로 보고 있다. 펨토셀은 늘어나는 무선 데이터량을 감당하기 위해 가정ㆍ사무실 등에 소형 기지국을 증설할 필요성이 커지면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 더보기 통합네트워크 시대 '펨토셀'을 주목하라 최근 방송과 통신이 융합되고 있는 방통융합환경 도래와 더불어 통합네트워크(All IP)를 기반으로 한 FMC(Fixed Mobile Convergence)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VoIP 및 무선집전화, 그리고 펨토셀(Femtocell)에 대한 연구 및 표준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펨토셀 기술은 소형의 Femto 기지국을 통해 WCDMA, WiBro, CDMA2000 및 LTE 단말기로 고품질의 서비스를 고객에서 제공할 수 있는 유무선 통신 기술이다. 펨토셀 네트워크 기술은 차세대 통신네트워크 시장의 중요한 비즈니스 모델로 떠오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08년 펨토셀 포럼이 설립되어 펨토셀과 FMC 등에 대한 국내 표준화를 담당하고 있다. ■유선과 무선의 경계가 사라진다 전 세계 통신시장은 이미.. 더보기 유무선통합서비스, '와이파이-펨토셀' 뭐가 좋을까? 유선과 무선의 장점을 결합한 FMC가 저렴한 요금과 이동성을 무기로 통신업계의 새로운 바람이 될 전망이다. FMC(Fixed Mobile Convergence : 유무선 데이터망과 이동통신의 결합)는 유선과 무선 서비스가 결합된 하나의 단말기로 집전화, 이동전화는 물론 무선인터넷 중심의 부가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FMC는 유선의 장점인 음성품질 그리고 빠르고 안정적인 접속 속도는 물론 무선의 장점인 이동성과 휴대성 그리고 즉시성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FMC를 지원하는 기술은 와이파이(wi-fi) 방식과 펨토셀(Femtocell) 방식이 있는데, 이중 와이파이 방식은 데이터 서비스에서 펨토셀 방식보다 우위에 있으며 펨토셀 방식은 단말기 소싱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