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와이브로를 부탁해" 국내 휴대인터넷 와이브로 양대 사업자인 SK텔레콤이 다음 달, KT는 연말까지 각각 와이브로용 휴대폰을 출시한다. 두 기간통신사업자가 와이브로용 휴대폰 출시에 나서면서 가입자 확보 미비로 침체를 거듭하는 와이브로 시장을 조기에 활성화하는 데 새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다음 달 말 모바일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때 와이브로와 HSDPA 네트워크가 사용되는 ‘듀얼모드 듀얼밴드’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이 단말에 꽂아 쓰는 모뎀이 아닌 단말 형태로 와이브로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4270202&mc=m_013_00003 더보기 SKT, 세계 최초 와이브로 펨토셀 개발 착수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와이브로 펨토셀’ 개발에 착수했다. KT에 비해 와이브로 인프라가 부족한 SK텔레콤이 열세를 만회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펨토셀을 검토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와이브로 펨토셀 개발이 SK그룹 내 통신사업자의 차세대 유무선통합(FMC)의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T는 지난해 말부터 분당에 위치한 네트워크기술연구원에서 와이브로 펨토셀 개발을 시작했다. 올해 말까지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상용화를 위한 와이브로 펨토셀 개발에 나선 것은 SKT가 처음이다. SKT가 와이브로를 FMC의 주요 수단으로 챙기겠다는 뜻으로 읽히는 대목이다. 통합KT와의 와이브로 경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