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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수자公 "4대강사업 위법성" 내부 검토 드러나 김성순 의원, "국토부 전달했지만 의견묵살...수공 이사회도 무사통과"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수공)가 4대강 사업을 자체사업으로 수행하는 것이 "하천법 및 수자원공사법상 수자원공사의 업무범위를 벗어나는 일로 부적절하다"는 법적 검토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수공은 국토해양부에 제출한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음에도 이사회에서 별다른 이의제기 없이 4대강 예산을 편성하도록 통과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보기
수자원공사 물값 인상한다고 합니다. 작년 경인운하 민자사업을 떠 맡으면서 2조 2000억원 날아갔고, 이번에는 4대강 사업 8조원을 떠 안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명바기는 정부재정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만수하고 자랑을 하더군요. 결국 국민들이 내는 물값으로 경인운하, 4대강 사업을 하는 것이지요. 더보기
4대강사업 정부재정 줄이기 위해..수자원공사에서 8조원 강탈.. 수자원공사에서 전체의 절반에 해당하는 8조원을 내기로 했습니다. 수자원공사 1년 매출이 2조 8천억 정도이고, 1300억원정도의 이익이 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수자원공사의 돈을 정부맘대로 각출하여 사용한다는 것이.. 명바기 주머니 돈도 아니고.. 수자원공사는 8조원을 각출당하면 당연히 물값을 올리겠지요. 그러면 서민들은 또 그것을 부담을 하여야 하구요. 결국보면 이렇게 매치나, 저렇게 매치나 서민들의 주머니를 털어서 4대강 사업을 하는 것이지요. 수자원공사 돈이 명바기 너 주머니 돈이니..18 더보기
경인운하 '비밀 기공식' 추진 논란 홍희덕 의원 밝혀...수자원공사 "기공식 아닌 경과 보고회" ▲ 굴포천방수로 경인운하 시발점으로 알려진 서울외관순환도로 노오지JC 인근에서 서해 쪽으로 바라본 굴포천 방수로의 모습. 여기서부터 서해까지가 본 공사 구간이고, 여기서부터 논밭을 가로질러 한강과 연결하는 구간이 1차 구간이다. ⓒ 김갑봉 정부가 경인운하 기공식을 다음 달 6일 개최하려고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비밀 기공식 논란이 예상된다.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은 28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이만의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인운하백지화 수도권공동대책위원회에 따르면 기공식 사실은 한 인터넷 카페에 경인운하 기공식 진행요원을 모집하는 글이 올라가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됐다. 이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자 해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