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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설악산..아! 가고싶다. 수렴동계곡.. 가고 싶다..일때문에 갈수 없어서.. 매해마다 갔었는데....이번주말에 갈 수 있을려나.. 더보기
중청대피소(설악산)에서 주말 음식물 쓰레기 150Kg 중청대피소에서 주말이면 음식물 쓰레기가 150Kg이 쏟아진다고 한다. 거의 삼겹살이라고 한다. 삼겹살이 그정도 남을 정도면 술은 또 얼마나 가져갔을까. 사람들이 자연을 망치고 있다. 요즈음 국립공원은 케이블카 문제로 시끄럽다. 설악도(오색대청봉), 지리산(3군데)에 케이블카를 설치를 할려고 한단다. 망가진 노고단 겨우 살려 놓았는데. 케이블카가 설치가 되고 나면 설악산 대청봉, 중청대피소는 아마 음식물 쓰레기가 지금의 몇배 아니 몇십배가 발생할 것이다. 지금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설악산은 더보기
대청봉에 45cm눈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산간과 동해안 지역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으나 설악산 대청봉에는 지난 31일부터 45㎝가량의 눈이 내려 계절을 거꾸로 되돌렸다. 1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31일부터 이날 오전 7시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대청봉 45㎝를 비롯해 한계령 28㎝, 대관령 19㎝, 향로봉 23㎝ 등이다. 또 대관령 17.4㎜, 강릉 12㎜, 속초 9.5㎜, 영월 5.5㎜, 원주 4.5㎜, 태백 3.6㎜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가뭄으로 고통을 겪어온 태백과 정선 등 도내 남부지역의 식수난을 해소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이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영서지역은 낮 한때 비가 내리겠고, 영동지역은 비나 눈이 오다 오후에 그치겠다"며 "내일까지 강원 산간은 5~10㎝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