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은 이야기 하악하악 -이외수 숲으로가다 2008. 11. 18. 06:49 척박한 땅에 나무를 많이 심는 사람일수록 나무그늘 아래서 쉴 틈이 없다. 정작 나무그늘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들은 그가 뙤약볕 아래서 열심히 나무를 심을 때 쓸모없는 짓을 한다고 그를 손가락질하던 사람들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숲으로가다 '기억하고 싶은 이야기' Related Articles 부패되는 인간, 발효되는 인간 감투 완장 하악하악 -이외수(20) 하악하악 -이외수(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