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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 이야기

송지헌 아나운서, 시국선언 놓고 "왜 그렇게 사나" 막말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고, 지놈이 정치판에 들어가고 싶으니까, 다른 사람도 다 그런줄 알아.
빙신
닭대가리 2명이 앉아서 대화하는 수준이지.

송지헌 : "아 잘아시니까 김 지사님이 무슨 책을 보셨거나 어디서 좋은 강의를 들어서 바뀌었으면 그 분들도 좀 바꿀 수 없느냐. 우리사회가 왜 이렇게 혼란양상이고 극과 극으로 맞붙는건지 전 그게 참 궁금하다."

송지헌 : "그게 정치인의 몫이다. 그런데 정치가 실종된 것이 아니냐. 국민들은 생업에 바쁘고 먹고살기 힘든데 돌아앉아 서로 너 때문에 그렇다는 식으로 해 가지고는... 지사님이 한번 하실래요. 다 모아놓고 잘 아는 분들이니까. 대토론 한 번…."

얘도 말하는 수준을 보면 거의 김동길 수준이지.
"대통령이 시국선언하는 교수들을 물러서 따끔하게 이야기를 해야한다."

참고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616163739&section=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