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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 이야기

"등록금·실업·비정규직, 청년삼중고 해결하라"

이명박 정부 '반값등록금'·'일자리 창출' 공약 실천 촉구

  
대전지역 38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119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대회 대전지역조직위원회'는 28일 오후 대전역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년삼중고 해결을 촉구했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세계노동절 기념 주간을 선포하고, 차별철폐와 평등대전 만들기를 위한 각 부문별 활동에 나서고 있는 '119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대회 대전지역조직위원회'가 이번에는 '청년 삼중고'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 청년단체 등 대전지역 38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119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대회 대전지역조직위원회'는 28일 오후 대전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등록금 1000만 원 시대, 청년실업 100만 명, 비정규직 확대 등 청년들이 겪고 있는 3가지 고충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가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지 못한 채 개인들의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20661&PAGE_CD=N0000&BLCK_NO=7&CMPT_CD=M0010&NEW_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