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이 이야기
내 국민연금만 깎이고, 노령연금은 '그대로'
숲으로가다
2010. 4. 20. 08:58
야당시절엔 30만 원의 기초연금을 드리겠다며 법안까지 제출했던 정당이, 2007년 대통령선거 때는 대한노인회 주최 토론회에서 '기초노령연금을 20만 원까지 드릴 수 있다'고 장담하던 후보가 대통령이 되자 입장을 180도 바꾸었다. 국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높은 4대강사업에 예산을 펑펑 쓰면서도 법이 요구하는 어르신 복지는 모른 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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