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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 이야기

남한강 공사 현장서 화약 성분 폐수 '무단 방류' 포착

4대강 사업을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인 경기도 여주읍 강천면 강천보 공사 현장에서 화약 성분이 들어있는 폐수가 방류된 사실이 확인됐다.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과 시민환경연소·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들은 "11일 오후 4시께
남한강 강천보 공사 현장에서 화약 성분이 포함된 폐수가 무단 방류되는 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