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이 이야기
보수단체 "교수들 시국선언은 북한 지령 받은 것"
숲으로가다
2009. 6. 10. 08:55
빨갱이, 盧 자살 등 막말 난무…"서울대 교수가 민주주의도 몰라"
"민주주의 원칙도 모르는 인간들이 서울대 교수라니 참담할 뿐이다. 왜곡 조작하여 국민을 속이는 중앙대에서 시국선언한 교수는 수준 미달이며 퇴출시켜야 할 대상이다."
보수단체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이상진 상임대표(서울시교육위원·전 장위중, 대영고 교장)가 약 5분간 성명서를 낭독하는 동안 수차례 박수와 "옳소"라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150여 명의 청중 대부분은 백발이 성성한 노인들이었다.
이들은 9일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주최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최근의 교수 시국선언을 비난했다. 일부는 "빨갱이 교수가 여기 있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원색적인 표현도 서슴지 않았다.
▲ 9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국선언 교수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상진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상임대표가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프레시안 |
cnfcj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609181017§ion=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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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의 수준이 딱 이정도지.
뭐..보면 알겠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 되고 나서 한번도 대통령이라고 인정해주지 않은 사람들이죠.(딴나라당 포함)
서울대 교수 124명이 시국선언을 하니까, 서울대 교수가 1700명 정도인데..뭐 그까이꺼..했지요.
그런데..얘들은 거의 전부를 모은 것 같은데..128명..음..어쩌나..
명바기의 말은 씨알도 먹히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