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이야기

책은 두번 읽는다.


산을 다닐때, 그때마다 느낌이 다릅니다. 계절의 차이가 나서 그러한 것이 아니라, 처음 갔을때는 느끼지 못한 것을 두번째 갔을때 느낄수 있고...또 처음에는 보지 못했던 것을 두번째는 볼 수 있습니다. 독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처음 읽을때는 느끼지 못했던 것을 시간이 지나서 다시 읽으면 새로운 느낌이 납니다. 물론 자기 자신이 성장하고 경험도 반영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