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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 이야기

버스 준공영제 누가 했을까?

서울시는 지난 4년간 한 해 평균 1925억원을 버스업체에 지원했다. 하지만 75개 노선이 감축됐고 노선별 운행횟수도 줄었다. 불필요한 노선의 감축이라고 해도 이용객의 불편이 따를 수밖에 없는 조치다. 버스업체들이 수입금을 줄여 지원금을 더 타내는 횡령 사건도 9건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서울시민들은 알고 있을까?
2004년부터 명바기가 서울시에 실행을 했는데, 매년 거의 2,000억원이 세금으로 더 들어간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