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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골에는 많은 소들이 존재한다. 탁용소, 병소, 병풍소, 간장소

지리산에 능선을 타다가,

화개재에서 뱀사골로 내려왔다.

화개재에서 와운교 7.2Km, 와운교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2Km

등산화가 맞지 않아서 그런지, 발이 많이 불편했다.

아직(10월 2일 기준) 아직 단풍은 군데군데 들기는 했지만, 아직 여름향기를 가지고 있다.

등산화를 벗고,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싶었지만,.....

피곤하고, 시간에 쫓겨서 그냥 내려왔다.